0. 공지의 공략글 꼭 참고하세요
진짜 필요한 정보들이 충분히 다 있고, 큰 도움이 됩니다
(근데 악마전서 어디갔죠!?)
1. 난이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그렇게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먼저 진여신전생 시리즈 자체가 난이도가 있는편이라고 알려져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녹턴에서 매니악스로 넘어오면서 노멀 난이도를 낮아졌고 시스템만 조금 이해하면 괜찮습니다.
허무한 주인공 즉사나 백어택을 제외하면 프레스턴 때문에 당황스러운 경우가 생기는데,
적의 면역 속성으로 공격하거나 적이 공격을 회피해서 순식간에 2턴이 날아가거나 약점을 맞거나 치명타에 맞아 적이 연속공격을해서 생각지도 못하게 죽는경우입니다
최대한 약점이 없는 아군위주로 배치하거나 내성/무효 스킬을 활용하고, 적의 약점속성으로 공격하면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는 보스전에서 고생하는데, 버프/디버프 부여,제거스킬만 잘 써도 크게 고생할 일 없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이 악물기 스킬 넣으면 체감상 난이도가 더 내려갑니다
2. 세이브 자주하세요
천사의 하마 등 주인공 즉사 이런건 정말 어이없지만 당할 수 밖에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수십분 혹은 몇시간동안 진행한게 날아가서 문제인거지 세이브 자주하면 그냥 헤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3. 초반엔 마법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물리스킬은 은근 미스가 많이나서 턴을 빼앗기는 경우도 있고, 마법으로 약점을 공략하는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얼음/번개 마법을 매우 추천하는데, 부가효과로 감전/빙결에 걸리면 물리공격이 무조건 치명타로 들어가서 턴도 벌고 데미지도 더 넣을 수 있습니다
4. 주인공 스탯에 대해
초반엔 마력 위주로 찍는걸 많이 추천해주시는데, 체력위주로 찍어도 괜찮습니다.
초반에는 마법 효율이 좋지만 동료마를 활용해도 되고, 생존에는 체력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후반에는 물리스킬 위주로 가게되는데 체력비례 데미지가 있어서 물리데미지도 오릅니다.
5. 깡패라고 불리우는 효율 좋은 악마들을 기용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무려 물리 무효에 스킬도 좋은 온코토의 최종변이인 제천대성
마법에 강한 티타니아
내성 좋고 레벨에비해 지력이 매우 높은 마인 대승정
6. 보스전에서는 버프/디버프가 중요합니다.
버프+디버프를 다 걸면 안걸었을때의 4배의 스펙차이가 나고, 보스의 경우 대게 버프/디버프 혹은 해제기술을 한두개는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하다보면 버프/디버프 차이로 난이도가 꽤 오를 수 있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마타도르의 경우에도 명중/회피를 올려주는 버프때문에 공격이 자꾸 미스나고 턴을 빼았겨 고생하는 겁니다
7. 중후반에 미타마를 만드시게 될텐데 공략처럼 완벽한 미타마를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대충 물리+@/마법+@ 스킬로 세팅한 미타마정도면 대부분의 경우에 대응 가능합니다.
또, 한번에 만드려고하기보다, 대충 정령/미타마를 만들고 이걸 활용해 스킬을 부여한다음 더 스킬이 잘 붙은 정령/미타마를 만들면 됩니다.
8. 후반에 물리스킬이 강세인것은 관통이라는 스킬의 영향도 큽니다.
이 관통스킬을 가진 악마를 얻기위해서는 칼파5층을 가야되는데, 이 악마를 첫회차에 얻는것을 추천합니다.
9. 악마를 만드려다보면 가끔 스킬전승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 저주합체나 정령합체를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모두 즐거운 진여신전생3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218.147.***.***
여담 3. 빗나감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HP라는 자원을 소모하고 그 소모한 자원을 체우기 위한 회복 마법으로 소비되는 MP까지 감안하면 초반엔 마법 쓰는게 이득입니다. 기본적으로 초반 물리기술은 1인 대상이 많지만 마법은 다수 대상이 많기 때문에 총 데미지량도 압도적입니다. 4. 반대로 스텟의 경우 초반에 레벨업으로 1~5정도 스텟 가지곤 데미지에 유의미한 차이를 느끼기 힘들고 오히려 마가타마를 교체함으로 인하여 한번에 3~5씩 보정값이 바뀌는것이 크기 때문에 중반부까지 감안하여 체력과 속도 위주로 스텟 분배하는 쪽이 초중후반 모두 편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초반에 마스텟 5일때랑 10일때 데미지 차이가 5~15 정도 보일텐데 기본 데미지가 50 정도 수준이라 차라리 체력스텟을 올려서 생존력을 올리는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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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3. 빗나감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HP라는 자원을 소모하고 그 소모한 자원을 체우기 위한 회복 마법으로 소비되는 MP까지 감안하면 초반엔 마법 쓰는게 이득입니다. 기본적으로 초반 물리기술은 1인 대상이 많지만 마법은 다수 대상이 많기 때문에 총 데미지량도 압도적입니다. 4. 반대로 스텟의 경우 초반에 레벨업으로 1~5정도 스텟 가지곤 데미지에 유의미한 차이를 느끼기 힘들고 오히려 마가타마를 교체함으로 인하여 한번에 3~5씩 보정값이 바뀌는것이 크기 때문에 중반부까지 감안하여 체력과 속도 위주로 스텟 분배하는 쪽이 초중후반 모두 편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초반에 마스텟 5일때랑 10일때 데미지 차이가 5~15 정도 보일텐데 기본 데미지가 50 정도 수준이라 차라리 체력스텟을 올려서 생존력을 올리는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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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0.10.30 18: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