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호감도 쌩노가다가 게임의 재미를 뚝 떨어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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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일어나서 동물들 꺼내놓고

7시~12시까지 각종 선물들 넣고 돌아댕기면서 호감도 작업하는데 ..

뒤로 갈수록 반달에서 한달은 투자해야 하트 한 칸 올라가네요.

이 짓을 며칠이고 몇달이고 반복하다 보니 진짜 매일 그날이 그날이고 게임의 재미가 급속도로 떨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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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그 단계인데 걱정되네요 ㅠ 비나 하트5 올리는데 진짜 힘겨웠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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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5일차고 대부분의 애들은 하트가 4~6칸입니다. 근데 하트+5 선물을 10~15번을 줘야 한 칸 올리는데 .. 매일 이 짓을 하다보니 너무 일상이 반복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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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 ㅜㅜ 게다가 다들 좋아하는게 다르니까 그거 바꿔 만들어가며 먹이는 것도 일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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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 처음에는 계절별로 얻을 수 있는 재료가 달라져서 뭔가 새로운 요리도 만들고, 장비도 업글되고 그런 재미라도 있었는데, 점점 하는 일이 매일 똑같으니 식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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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수치가넘 높은듯 한단계올리는데도 넘빡세요
하트3짜리줘도 진짜한달은줘야 하나올리는듯 ㅋㅋ
여물주는애들아직도있는데 걔네는 아직도하트3 ㅋㅋ
2년차인데도요ㅋㅋ하트1개로는 도저히무리일듯
아직애들좋아하는거다못주고있는데 지금도인벤풀로다니는데 ㅋㅋㅋㅋ 호감도작너무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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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동물4마리 까지 다 챙길라니 인벤창이 모자라요 ㅡㅡ;

[북극펭귄]

저는 1년차 겨울 막바지인데, 여름 첫날부터 어부아가씨에게 청새치를 매일줬는데도 아직까지 하트만랩을 못찍었습니다. ㅠㅠ
지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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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 3년은 열심히 갖다 바쳐야될라나요? ㅡㅡ; 아니면 매일 시피집 앞에서 기다리는 브라스 정도의 정성은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