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내부전쟁인지 결말이 나기는 커녕 뜬금없이 아제로스 밖에있는 이미 뽀개진 행성

크아레쉬에서 디멘시우스 어쩌구 하면서 삼천포로 빠짐 ㅋㅋㅋㅋ ㅠ

원래같으면 불성 아웃랜드 68~70렙 퀘몹 나부랭이에 지나지않던 애를 예토전생 시켜서...

뭐 설정상 공허군주중 하나였다느니로 같다붙이면 그럴듯하게 성립이 되는 부분도 있으니

디멘시우스 자체는 넘어간다 치더라도 도대체 왜 뜬금없이 디멘시우스인데 ㅋㅋ

그럴거면 아제로스 지각 내부로 왜 들어갔던거임?? 언더마인 건도 그렇고 ㅅㅂ

벨레다르 떡밥은 뭐 드군 오우거대륙처럼 내다버릴 작정인가??

살게라스가 아제로스에 고리발 쑤셔박은거랑 디멘시우스랑 무슨상관이길래?

거의 스토리 뜬금포 빠지는수준이 드군 후반부나 불성 후반부(뜬금없이 태양샘 레이드) 급임.

이거 비유로 군단 스토리로 치면 불타는군단 침공에 맞서다가 갑자기 뜬금포로

용의섬이 나와서 이리디크론이 날뛰니 (당시 기준으론 언급조차 없던)이리디크론 잡아야 한다 쪽으로

결말부가 흘러가는 급임. 만약 군단 스토리가 그따구로 흘러갔었다면 얼마나 욕을 쳐먹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