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요...
전편인 v2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전편처럼 체력이 자동회복이 아니라 울펜슈타인 더 뉴오더 처럼 구간회복 방식이라
체력안배도 해줘야 하고...
아프리카 전장인데도 풀숲이 많아서 풀숲사이의 적을 찾기도 어려운데
적은 플레이어를 귀신같이 찾아내고
발각되면 구역 내의 모든 적들이 저를 죽이려 안달하고
주인공의 체력 똥체력이고...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주위 소음에 묻히지 않은채로 저격소총을 한발이라도 쏘면
바로 어그로가 올라가고 그러면 게임이 더더욱 어려워 지기 때문에
근접전투나 소음권총 등으로 적들을 미리미리 없애줘야 하는 상황이 굉장히 많아서
정작 제목과 달리 저격은 부각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목값을 하는건 탄착군 표시나 전편보다 훨씬 화려해지고 끔찍해진 피격 엑스레이 캠 정도?
마치 스프린터 셀같은 잠입액션 같습니다. 그렇다고 잠임액션에 특화되어있는것도 아니니
스프린터 셀 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게임 제목을 "스텔스 엘리트" 정도로 바꾸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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