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팀판으로 했기에 치트엔진 사용해서 돈만 초반부터 7천만원 가지고 스타트~~~
그리고 신기하게도 전 팅김 한번도 없었고 막히는거 없이
진행되었군요
약간의 오류는 한번 있었네요 호드람으로 플레이때 알렉산드리아에서 하이레딘 등장해야하는데 안하더만...
뜬금없이 북해 코펜하겐 부근서 항해도중 하이레딘 만나는 씬이 딱 뜨더군요 ㅋㅋ 머지 ??? 했는데
별문제 없이 진행 됨.... 정말 머지...
겜플레이는 시간 절약상 해산 시킬 적만 해산하고
될수있음 냅두고 진행했으며 고대의 지도는 총 5장 찾았나... 걍 우연으로 지나가다 찾아진....
해상전투시 스토리상 누구 원군으로 들어가면 상대끼리 백병중이면 챙챙거리며 칼쌈 소리날때마다 뚝뚝 느려지는데...
프레임 드랍인건지 실시간이다보니 나도 따라 멈추는건지 무지 답답하더군요 ㅋㅋ
그리고 전투시 배는 걍 갤리온이 젤 구하기 편하고 좋은듯 해요 굳이 전열함 끌고 다녀봐야 내구도 차이도 별로 안나고 풀개조 하면 그넘이 그넘...
철갑선이나 갤리류는 피로도가 팍팍 차서 개비추고요 항해시 개짱남...
마리아로 할때 철갑선 5대 끌고 댕겼는디 죽는줄.. 철갑선 보단 대형정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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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크가 노젓는 배도 아니라서 피로도도 빨리안차고 개조하면 돛수치도 같아지고 108문하면 그게그거라 좋더군요 | 21.06.03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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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마지막 캐릭전까진 계속 전열함에 캐노 108문 달고 T자 포격 해가며 했는데요 이게 갤리온급하고 풀개조시 내구 10차이든가... 마지막 캐릭은 쿄타로로 했기에 대형정크로 했는데 바람방향만 바로바로 돛 변경해주고 T자 포격하면 엥간해선 터질일이 없더군요 재수없어서 바로 변경못해서 터질땐 전열함도 터지고 걍 그게 그거더라고요 제일 빡신 전투가 누구인진 기억안나지만 세빌리아에서 발데스 2함대랑 2번 연속 전투인데 전 온리 포격으로 그때도 갤리온인가 대형정크로 붙었는데 한대도 안터지고 한번만에 잡았군요 선회하면서 순풍만 잘 받고 적 앞이나 뒤만 잡아주면 가까워도 잘 안맞고 가까워서 그런가 명중도 잘되고요 원거리에선 명중률이 떨어져서 ㄷ | 21.06.03 00: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