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적들 인공지능 수준이 장난이 아니라 탄을 다 쓰고 남은건 샤벨과 75%의 체력뿐.
니놈이 보스로구나
닥치고 덤벼!
겔구그는 발라줘야 제맛
어? 때리고 있는데 왜 반격해?
오우 쉣..
으앍. 살콰주.
숨어있지 않으면 계속 저놈의 빔캐논에 맞아서 떡실.
그러므로 캐논이나 먼저 잡으러 갑시다.
어? 에리어 오버잖아?
우와아아앙!?
하는 수 없이 발칸 400발 다 써서 간신히 잡음.
그리고
각종
뻘짓
끝에
겨우겨우
잡은
보스..
흠칫
아직 비밀병기가 하나 남아있었으니..
남은시간은 고작 24초.
허걱. 충전 개시.
그렇게 둘 순 없지!
이 부분이 아마 건담전기 디스크 넣었을 때 뜨는 바로 그 장면인듯. 멋지더군요.
!
호
옹
이
빔샤벨에서 저런 출력이 나가다니.. 핵이라도 탑재했나.
찌르고 바로 튕겨져 나온 건담 7호기.
하악 하악.
파괴 성공!
후우..
1초 남기고 성공.
"아 ㅈ될뻔했네.."
폭발장면을 유유히 지켜보는 유우 크로 대장.
뒤늦게 오는 연방의 떨거지들.
"이놈들은 뭐하다 이제 와!"
근데 미션 시작하고 같이 왔던 동료 2명은 왜 귀환한건지.. 똑같이 데미지 입었을 거 아녀.
파괴~
갑자기 튕겨져 나온 사진 한 장.
아 이건..
자기 실수로 죽은 예전의 분대원들.
대사가 아마 '미안하다. 난 아직 여기에 남아야겠다.'였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이 부분은 확실히 기억나네요.
"건담 7호기, 유우 크로 귀환합니다!"
오퍼 누님 울기까지 하는 걸 보면 은근히 마음 있었던 듯..?
전작은 건담의 탈을 뒤집어쓴 미연시라는 말도 있었는데 이번 PS3에는 전혀 없었네요. 뭔가 아쉬움.
그리고 달의 모습과 지구의 모습이 나타나며 엔딩 크레딧.
건덕이라 건담 게임을 한번쯤은 꼭 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싱글이 이 정도 재미면 온라인으로 코옵할 땐 훨씬 재미있을 것 같네요 잇힝.
jblee0343입니다.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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