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플스4 리메이크판 후기

[루리웹-467743789865]

다운로드 구입으로 구입해서 한번도 기동 안 하다가 1년만에 기동했습니다.

길고 긴 오프닝... 좀 지루하네... 하다가 시작.

카메라가 좀 불편하네... 음...

벽 오르는데 조작감이 미묘... 음...

첫 거상과의 전투

종아리 약점 찌르기 시작. 간단하잖아? ㅎㅎ

두번째 엉덩이 공격. 음 좀 힘들긴 한데 어찌어찌 할 수는 있겠는데...

그 뒤로는 악력이 부족해서 엉덩이 이상 올라가질 못 함.

튜토리얼은 아무것도 안 가르쳐 줌.

악력부족 -> 낙하 -> 악력 찰 때까지 계속 빙빙 돌기 -> 매달리기 -> 악력부족 -> 낙하

무한 반복...

현타와서 플레이타임 30분만에 삭제.

대체 뭐가 명작이란걸까.... 흠...

[키류兄]

악력이 부족해지면 거상 몸이 좀 평행?해질 때 놓으면 완다가 거기에 서서
악력이 보충되요 아직까지는 그냥저냥 재미있게 하네요
스토리가 죽이고 찾고 죽이고 반복이라 머리 아프지도 않고

[루리웹-7841204824]

옛날 게임이라 튜토리얼 같은 거 없습니다. 불편하기는 하지요. 특히 상호작용이 이루어 지는 구조물이나 길을 알 수 있을만한 단서가 전혀 없어서 처음하면 약간 당황스럽습니다.

제대로 즐기실 거면, 일단 유튜브한 10분만 보시고 하세요. 예를 들면 올라 갈 길을 대충 찾기는 찾은듯한데 1시간 넘게 해도 정확히 어디로 올라 가야 할지를 모르겠다 싶은 경우 등에만요. 그런 다음 잡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서 잡아 보세요.

이 과정이 재미 있으면 계속하시고, 그래도 안 맞으면 깔끔하게 접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