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낙타 彷徨いし駱駝 는 친절하게 공략법까지 설명해주니 패스합니다
세계수 1계층 보스 스노우 드리프트 スノ-ドリフト
참 생긴 거에 솔직하게 약점은 불이고 주요 공략 포인트는 머리 부위 되겠습니다.
전-후위 관통하는 얼음속성 얼어붙는 이빨 凍てつく牙이 상당히 아픈데 헤드 스나이프 같은 걸로 묶어주면 호구로 변합니다.
그 외에 골치아픈 게 지속적으로 울부짖어서 증원을 부르는 거죠.
진행하면서 츠쿠스루와 렌에게 섬광탄과 음폭탄을 받았을 테니 아이템 담당 하나 정해서 섬광섬광섬광음폭섬광섬광섬광 이렇게 써 주면 됩니다.
폭탄 종류는 한 번 받았으면 그 이후로 가게에서도 팝니다. 거저 받은 폭탄 세 개는 전투 시작되면 녹아 없어지니까 가게에서 더 사서 보충하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섬광탄5:음폭탄1 비율로 사면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섬광탄은 매 턴 써 주는 게 편하고 음폭탄 쓸 타이밍은 텀이 좀 있다보니..
쫄이 합세하게 될 경우 스노우 울프라면 가로막기, 포레스트 울프라면 배틀크라이를 시전합니다.
보스 피 얼마 안 남았는데 스노우 울프가 가막 시전하면 빡치죠 -_- 배틀크라이 쓰게 놔 둘 경우 팔라가 걸레짝이 됩니다.
뭐 보스에 비하면야 피통도 얼마 되지 않으니 2~3턴 내에 쓸어버릴 역량이 있는 파티라면 섬광탄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만..
보스가 쓰러질 경우 쫄들도 다 함께 사라집니다. 레어드랍은 늑대왕의 꼬리 狼王の臀尾 인데 참속성 공격으로 막타를 쳐야 드랍되는 것 같습니다.
유적 에리어 1 보스 쿠엘 クァ-ル
처음 전투 걸었을 때 모습이 안 보여서 당황했던 보스입니다. 후에 따로 이벤트라도 있는 줄 알고 길드원들 말에 따라서 퇴각했는데 그런 것도 없더군요.
그러다 생각난 게 섬광탄이었습니다. 잔뜩 사가지고 가서 터뜨렸더니.. 진짜 효과가 있었습니다;
단 턴 종료 후에 다시 은신합니다. 매 턴마다 섬광탄 던져줘야 한다는 소리 -_-;
깡뎀부터 세고, 매 4턴마다 전체공격도 쓰고, 피가 절반 이상 깎이면 전체 수면공격도 합니다. 이건 머리부위 봉인으로 막을 수 있긴 합니다.
단지 특수공격을 빼면 전부 참격속성 공격이기 때문에 레더 링을 사서 파티원 전원에게 장비시키면 비교적 수월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레더 링은 볼 애니멀 잡으면 드랍되는 신축성있는 가죽을 납품하면 생산되는 악세서리입니다. 방어력 2인게 흠이긴 하지만 뭐..
잡고 나서 뒤에 있는 방에 전등 스위치 있으니까 2회차때 섬광탄 바리바리 싸들고 가실 거 아니면 켜 놓으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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