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래도 근래에 해본 rpg는 레젠디아 밖에 없는지라...
여기를 가끔식 기웃 거리게 되느군요...
사실 저는 레젠디아의 스토리가 그다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유소년 취향의 스토리라고나 할까...
물런 마케팅 타켓이 청소년층이니까 그렇겠지만...
성인의 눈으로 봐서는 그다지 좋다고는 느낄 수 없군요.
(어디까지나 저의 취향입니다. 유치하다던가 하는 어휘로 폄하할려는 의도 아닙니다.)
저도 아마 중고등학생 시절에 했다면 스토리가 꽤나 감동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나이가 훌적 먹어버린 입장인지라, 오버랩할만한 요소가 그다지 없군요.
스토리가 좋다라는건 결국 감정이입이 잘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오열을 하면 같이 슬프고, 사랑에 빠지는 신에서는
같이 즐겁고 하는거겠죠.
나이가 들수록 복잡해지는것이 있다면 감정인듯 합니다.
그냥 단순히 슬프다. 기쁘다. 사랑한다. 미워한다. 같은 구분지어지지 않는
미묘한 감정들. 그런 감정을 자아내는데는 테오레가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뭐 결론은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며, 주 유저인 청소년들에겐 스토리가 좋은듯 하다.
정도일까요.
사실 게임을 디자인할때 주인공의 나이설정을 주 유저들의 나이로 잡습니다.
30대 아저씨가 -12살 소녀가 되어 사악한 무리로부터 전설의 마법왕관을 지킨다-
는 스토리의 게임을 접한다면 유치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10대 청소년이-32살의 소총수 중대장이 되어 전선에서의 고뇌와 애환에
몸부림친다- 라는 게임을 한다면, 지겹고 지루하게 느낄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래서인지 주연케릭들과의 나이가 겝이 커질수록...
그렇게 될수록 게임의 외적요소(숨겨진 아이템, 달성도, 동영상 수집)등등의
부가적인 재미나, 시스템의 편의성, 그래픽, 사운드 등등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겠죠.
.........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결국 뭐 결론은 성인들을 위한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일까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주 소비계층이 10대에 머물러서 당분간은 힘들듯
하지만 말입나다.
스퀘어가 ff6부터 좀더 스토리가 어두칙칙 암울해지고, 좀 더, 성인들을 위한 취향으로 다가가는가 싶더니 ff7에서 그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ff8부터 다시 소년들의 품으로 돌아가버린 스퀘어...
어떻게 좀 안되겠니?
여기를 가끔식 기웃 거리게 되느군요...
사실 저는 레젠디아의 스토리가 그다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유소년 취향의 스토리라고나 할까...
물런 마케팅 타켓이 청소년층이니까 그렇겠지만...
성인의 눈으로 봐서는 그다지 좋다고는 느낄 수 없군요.
(어디까지나 저의 취향입니다. 유치하다던가 하는 어휘로 폄하할려는 의도 아닙니다.)
저도 아마 중고등학생 시절에 했다면 스토리가 꽤나 감동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나이가 훌적 먹어버린 입장인지라, 오버랩할만한 요소가 그다지 없군요.
스토리가 좋다라는건 결국 감정이입이 잘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오열을 하면 같이 슬프고, 사랑에 빠지는 신에서는
같이 즐겁고 하는거겠죠.
나이가 들수록 복잡해지는것이 있다면 감정인듯 합니다.
그냥 단순히 슬프다. 기쁘다. 사랑한다. 미워한다. 같은 구분지어지지 않는
미묘한 감정들. 그런 감정을 자아내는데는 테오레가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뭐 결론은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며, 주 유저인 청소년들에겐 스토리가 좋은듯 하다.
정도일까요.
사실 게임을 디자인할때 주인공의 나이설정을 주 유저들의 나이로 잡습니다.
30대 아저씨가 -12살 소녀가 되어 사악한 무리로부터 전설의 마법왕관을 지킨다-
는 스토리의 게임을 접한다면 유치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10대 청소년이-32살의 소총수 중대장이 되어 전선에서의 고뇌와 애환에
몸부림친다- 라는 게임을 한다면, 지겹고 지루하게 느낄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래서인지 주연케릭들과의 나이가 겝이 커질수록...
그렇게 될수록 게임의 외적요소(숨겨진 아이템, 달성도, 동영상 수집)등등의
부가적인 재미나, 시스템의 편의성, 그래픽, 사운드 등등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겠죠.
.........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결국 뭐 결론은 성인들을 위한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일까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주 소비계층이 10대에 머물러서 당분간은 힘들듯
하지만 말입나다.
스퀘어가 ff6부터 좀더 스토리가 어두칙칙 암울해지고, 좀 더, 성인들을 위한 취향으로 다가가는가 싶더니 ff7에서 그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ff8부터 다시 소년들의 품으로 돌아가버린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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