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팀은 질만한 이유가 있다는거...
자기 진영 뺏기는데 왜 자꾸 돌격 앞으로인지 도통 모르것고
하나 죽어라 겨우 뺏고 2-3개씩 잃는데..뒤에 바로 뺏기고 있는데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전형적인 지는 팀의 패턴이네요..
보직에 맞게 행동하는 팀원도 별로 없고...어썰트가 스나 뒤에서 쏘면 뭘 어쩌란건지..
거점 뺏으려면 어썰트나 서폿이 기본 들어가서 밀어야 하는데...안들어가고 언덕에서 단체로 누워 있는거 보면 한숨 나오더군요
스나 들고 짜증나서 뛰어 들어가니 그때 따라 들어오던...그리고 스카웃은 스팟이나 플레어 활용하지도 않고...
그럼 완전 전장에서 장님인데..안불편한가 모르것더군요..스나할때도 답답해서 스팟 뿌리는데..하도 어썰트가 없어서
어썰트로 들어갔는데 스팟해주는 스카웃이 없어서...어디에 적이 있는지 찾다가 반은 죽는듯...
그냥 안맞는 팀이면 나오는게 속편하다고 하시던데...그래도 스트레스 받는건 어쩔수 없네요..팀플 경기인데 도통 팀플을 안하는 사람들은 뭔지 모르것네요..
하면할수록 드는 생각은..팀플 게임에 팀플 안하는 팀원들은 적보다 위험하고 답답한건 없다는거네요...상대보다 더 짜증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