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대한 시기(황금기, 암흑기, 영웅기)원더를 짓는 등 업적을 세워 황금기 미터를 채우면 다음 세계 시대에서 황금기가 오게 되고 미터를 채우지 못면 암흑기가 도래한다. 암흑기 동안에는 도시 충성도의 패널티를 가지게 되지만 부작용을 대가로 큰 대가를 얻는 '암흑 정책'을 사용할 수 있고, 업적을 채우면 영웅기로 돌입하여 암흑기 동안 받았던 패널티를 상쇄할 만큼의 보너스를 받는다. 새 시대가 열릴 때마다 목표를 하나씩 정할 수 있는데, 이 목표를 완수한다고 시대 업적 보너스를 받지는 못하지만 대신 유용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암흑기에는 암흑기를 극복할만한 동력이, 황금기에는 황금기의 이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2. 비상어느 한 문명이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상대 문명의 종교 중심지를 개종 시키는 등 특정 한 문명이 너무 강력해지면 발동된다. 이 때 잘나가는 문명을 함께 따를지 말지를 결정하는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퀘스트를 받게 되며, 이 퀘스트를 달성하면 보상을, 달성하지 못하면 패널티를 받게 된다. 뒤떨어진 문명들에게는 우위에 있는 문명에 대항해 연합할 동기를 주는 동시에 표적이된 문명은 다굴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재미있는 시스템이 될 것 같다. 3. 연대표(타임라인)문명의 역사를 언제든지 살펴볼 수 있는 기능. 인게임에서는 영향이 없다. 문명6에서 다소 약했던 리플레이 기능을 전작처럼 업그레이드 한 것 같다.4. 충성심도시에 충성심이 추가되어, 원래 문명에 충성할 수도 있지만 충성도가 낮아져 생산량이 떨어지거나 반란, 심지어는 타 문명으로 편입하거나 아예 자유도시로 독립을 선언해버릴수도 있다. 위의 암흑기, 황금기, 아래에 후술할 총독의 능력, 그리고 원래부터 존재했던 행복도 그리고 도시와 다른 문명의 도시간의 거리에 영향을 받는다. 독립한 도시는 일종의 도시국가 비슷한 상태가 되지만 사절을 보내거나 보너스를 주거나 하지 않으며, 순전히 아무나 먹으라는 의도로 게임에 추가된다. 군사적으로 합병할 수도 있고, 도시의 충성심을 얻어서 평화적으로 합병할 수도 있다. 문명 3~4에서 문화력으로 도시를 탈취하는 시스템과 비슷하지만, 그때와는 달리 무조건 자유도시 상태를 거쳐서 도시가 다른 문명으로 넘어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기존의 도시국가도 충성심을 얻어서 평화적으로 합병할 수 있지만, 그러면 정복한 것과 마찬가지로 종주국 보너스는 날아간다.5. 총독가존의 스파이와 비슷하게 도시에 배치되는 식으로 움직이는 유닛인데, 기본적으로는 도시 충성도를 올리는 게 주업무이지만 각 분야에 특화된 보너스도 제공한다. 군사 총독, 경제 총독, 종교 총독 등 총 7종의 총독이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한 종류당 하나씩의 총독만을 영입할 수 있다. 업적과 시빅등을 올려 문명의 총독 게이지를 채우면 새로운 총독을 뽑거나 이미 있는 총독을 강화시킬 수 있는데, 때문에 여러 총독을 영입할지 아니면 소수의 강력한 총독만을 유지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6. 새로운 콘텐츠 추가9명의 지도자, 8개의 문명, 8개의 특수 유닛, 2개의 특유 건물, 4개의 특유 시설, 2개의 특유 특수지구가 추가된다. 또한 8개의 세계 불가사의, 7개의 자연경관, 4개의 유닛, 14개의 건물과 3개의 자원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