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샀습니다... 마리오파티6... 그것도 북미판을...
우리의 대원사마가 큐브사업을 접는 바람에 정말 힘들게 샀습니다...
우선 일판을 구매할까 무지 고민했지만 전 집에서 아들이랑 같이 해야해서 북미판구입을 결정.
인터넷으로 아마존, EBAY등에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게임은 40~50불 정도인데 배송비가 저정도... 게다가 프리로더까지 구입하려니 한 13~14만원은 족히 깨지겠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구매하려다가 문득 동두천 미군부대에서 통역일을 하시는 누님이 생각나서... 누님에게 구매를 부탁... 누님께서 부대PX에서 사다주시더군요... 49불에...((PX라 엄청 저렴할꺼라고 예상했는데... 의외... 게임CD는 면세품목이 아니라더군요...))
국전에서 25000원에 프리로더까지 구입...
자 드디어 개봉박두...
본인, 와이프, 아들, 누님... 이렇게 네명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특히 아들넘은 1vs3 마이크미니게임이 나오면 광분을 하더군요... ^^;;;
전편(4편, 5편)과 비교한 느낌 몇마디 하자면...
* 우선 케릭터의 맵이동속도가 빨라졌네요... 덜 지루한 느낌...
* 5편에서 짜증나게 했던 아이템의 이용들이 다시 괜찮아졌군요... 길에다 뿌리는 아이템의 효과도 괜찮고...
* 시간의 흐르면 맵에도 변화가 생겨서 다양한 변수들이 연출되네요... 4편, 5편은 맵이 고정이라 계속하니깐 지겹던데... 이건 공략이 그때그때 달라요~
* 마이크의 인식률이 엄청나네요... ((나같은 허접발음으로도 꽤 잘 움직인다는... 네이티브스피커인 누님은 100% 인식률을... ㅡ.ㅡ))
* 영어이지만 간단간단한 영어들이라 아들이 놀기도 좋고...((영어공부의 효과도?))
아직 파티모드랑 마이크모드만 몇판해본 관계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짱입니다...
솔로모드랑 이것저것 다 해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아예 공략을? ^^;;;))
이상 허접 소감기 였습니다...
우리의 대원사마가 큐브사업을 접는 바람에 정말 힘들게 샀습니다...
우선 일판을 구매할까 무지 고민했지만 전 집에서 아들이랑 같이 해야해서 북미판구입을 결정.
인터넷으로 아마존, EBAY등에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게임은 40~50불 정도인데 배송비가 저정도... 게다가 프리로더까지 구입하려니 한 13~14만원은 족히 깨지겠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구매하려다가 문득 동두천 미군부대에서 통역일을 하시는 누님이 생각나서... 누님에게 구매를 부탁... 누님께서 부대PX에서 사다주시더군요... 49불에...((PX라 엄청 저렴할꺼라고 예상했는데... 의외... 게임CD는 면세품목이 아니라더군요...))
국전에서 25000원에 프리로더까지 구입...
자 드디어 개봉박두...
본인, 와이프, 아들, 누님... 이렇게 네명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특히 아들넘은 1vs3 마이크미니게임이 나오면 광분을 하더군요... ^^;;;
전편(4편, 5편)과 비교한 느낌 몇마디 하자면...
* 우선 케릭터의 맵이동속도가 빨라졌네요... 덜 지루한 느낌...
* 5편에서 짜증나게 했던 아이템의 이용들이 다시 괜찮아졌군요... 길에다 뿌리는 아이템의 효과도 괜찮고...
* 시간의 흐르면 맵에도 변화가 생겨서 다양한 변수들이 연출되네요... 4편, 5편은 맵이 고정이라 계속하니깐 지겹던데... 이건 공략이 그때그때 달라요~
* 마이크의 인식률이 엄청나네요... ((나같은 허접발음으로도 꽤 잘 움직인다는... 네이티브스피커인 누님은 100% 인식률을... ㅡ.ㅡ))
* 영어이지만 간단간단한 영어들이라 아들이 놀기도 좋고...((영어공부의 효과도?))
아직 파티모드랑 마이크모드만 몇판해본 관계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짱입니다...
솔로모드랑 이것저것 다 해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아예 공략을? ^^;;;))
이상 허접 소감기 였습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