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용산으로 갔습니다. 국전은 너무 멀어서-
늘 가던 단골집 알바 학생 인사를 꾸벅 합니다. 윙크 한 번 해주고 --;
늘 가던 집은 정발 마파5가 늘 없더군요.
마파5, 마카 DD를 찾아다녔습니다. 여기저기 다녀도 없더군요. 귀찮아서,
두꺼비 상가의 많은 아주머니 상인들 중 가장 마음씨 좋아 보이는(?) 아줌마한테
갔습니다. 사장님 정발 마파5, 마카 좀 팔아요. 하니까 처음에는 없다고 했는데
왠지 분명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안 가고 한 2분 개겼습니다.
그러더니 아주머니께서 정성에 감동한 듯 큐브 패키지 두개를 들고 오시더군요.
이거는요, 패키지에세 빼야되서... 6만원은 받아야.. 원래 정가가 6만 5천...
제가 말했습니다.
"아줌마 수돕! 일단 꺼내시고" 그리고는 지갑에서 11만 5천을 꺼냈습니다.
"아줌마 나 이거 밖에 없으니까 더는 몰라요" 그러고는 지갑을 툭툭 털어보였죠.
"차비 천원 빼고 여기요, 교환 시디도 없이 생돈내고 큐브 게임 밀봉 2개 사는게 얼마나 큰 출혈인지 아시죠? 자- 콜!!!"
"총각 또 오세요"
그래서 11만 4천에 샀습니다. 뭐 용산에서는 나름대로 잘 산 것 같네요.
그나저나 마파5 케이스가 너무 이쁘네요. 뜯기가 싫습니다 ^^...
자 그럼 Let's Go Party!!!
늘 가던 단골집 알바 학생 인사를 꾸벅 합니다. 윙크 한 번 해주고 --;
늘 가던 집은 정발 마파5가 늘 없더군요.
마파5, 마카 DD를 찾아다녔습니다. 여기저기 다녀도 없더군요. 귀찮아서,
두꺼비 상가의 많은 아주머니 상인들 중 가장 마음씨 좋아 보이는(?) 아줌마한테
갔습니다. 사장님 정발 마파5, 마카 좀 팔아요. 하니까 처음에는 없다고 했는데
왠지 분명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안 가고 한 2분 개겼습니다.
그러더니 아주머니께서 정성에 감동한 듯 큐브 패키지 두개를 들고 오시더군요.
이거는요, 패키지에세 빼야되서... 6만원은 받아야.. 원래 정가가 6만 5천...
제가 말했습니다.
"아줌마 수돕! 일단 꺼내시고" 그리고는 지갑에서 11만 5천을 꺼냈습니다.
"아줌마 나 이거 밖에 없으니까 더는 몰라요" 그러고는 지갑을 툭툭 털어보였죠.
"차비 천원 빼고 여기요, 교환 시디도 없이 생돈내고 큐브 게임 밀봉 2개 사는게 얼마나 큰 출혈인지 아시죠? 자- 콜!!!"
"총각 또 오세요"
그래서 11만 4천에 샀습니다. 뭐 용산에서는 나름대로 잘 산 것 같네요.
그나저나 마파5 케이스가 너무 이쁘네요. 뜯기가 싫습니다 ^^...
자 그럼 Let's Go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