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마리오 카트 월드 소감입니다.

[[미스터백]]

여러군데 스위치2 구매 응모 했는데 다행히 한군데되서 운좋게 구입했습니다.

마카는 gba용 이후로 처음인데 게임시작할때 뭐 튜토리얼 같은게 없어서 조금 의아했습니다.

기존에 하던 사람들이 많이 할것을 생각한것인지.. 물론 일시정지하면 조작법이 나오고 그마저도 엄청 간단하긴한데

세세한 컨트롤요소나 기믹, 아이템 설명같은거는 메뉴에서 메뉴얼 한번 정독해주는게 좋네요.

타임어택빼고 나머지 다 해봤는데 서바이벌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약간 레이싱 배틀로얄 같은건데 할만해요.

온라인도 메뉴 선택가능한거 한번씩 전부 해봤는데 서바이벌이랑 풍선배틀이 잼나네요.

특히 서바이벌은 싱글플레이로 컴터랑할때랑 완전 느낌이 다릅니다.

싱글플레이 때는 NPC캐릭터들이 잘 못따라와서 거의 혼자 주행하는 느낌이었는데(50cc) 온라인에선 탈락하던 계속 통과를 하던

항상 주변에 플레이어가 있어서 긴장감 엄청 높네요ㅋㅋ

프리런으로 맵돌아보고 하는것도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온라인이 메인인 게임같습니다.

[천성방탕일만기]

당연히 온라인이 메인이죠. 싱글로는 이렇게 팔고 장기간 인기 끌 수가 없죠.

[천성방탕일만기]

예로 스타크래프트가 수 십년 생명력을 유지하는데, 싱글이었다면 몇 개월도 유지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