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메이화링]유일퀘 여정 다섯번 째 -알퀴미아 성채의 첩보원-

[무래기]

이제 마계로 넘어가야 하는데 6번 시공을 몇 일을 기다려도 허탕만 쳐서 결국 저는...


포이에 밀림 시공을 탔더니


알퀴미아는 한참 동떨어진 곳에 떨어져서 벨루스란을 헤집게 됩니다. 베스페르 유령마을을 거쳐


혁명단이 득시글한 라케움 광산을 지나


이름 모를 관문을 지나서


서리 정령 계곡에서 네임드 봤다고 좋아하고


겨우 목적지인 혼돈의 숲으로 왔습니다. 이 내부에는 은신몹이 있으니 간파 스킬은 필수


만나고 싶었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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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 시공 6번을 기다려도 계속 허탕만 치길래 다른 시공을 탔더니

결국 벨루스란을 헤집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오로지 은신만으로 이동하면서 옆에 마족 지나가면 손이 덜덜 떨리고

부캐로 열심히 키슥 지원하기를 몇 번...

스샷은 경황이 없어서 못 찍었지만

혼돈의 숲으로 가는 길목에 버티고 있는 붉은 갈기 마을 한복판을 은신으로

가로지를 때는 진짜 긴장되더군요....

키슥 등록을 안 했다면 절대로 불가능 했을 이번 퀘는

살성이니까 가능한 벨루스란 여행기였습니다. 정말로...

[알라이트]

헐 킈. 거길 혼자...

[ㅣ루리뿡ㅣ]

멋하러 힘들게 유일퀘를 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