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테넨의 마지막 미션 <용족의 음모 분쇄>를 하기 위해서 어렵사리 파티를 구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들어가 보는 겁니다.

음? 먼저 들어가 있는 데바가 있다더니 사탈로카의 무덤에서 뼈나 모아오라고 하던 까칠한 키메이아가 있습니다. 말을 걸면

제한 시간 동안 키메이아를 지키면 됩니다. 궁수부터 잡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만 좋다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

비나이다. 제발 좀 득템만....

미션 클리어하고 텔레마커스 꼬맹이한테 방어구 받은게 도저히 용서 못할 디자인이라 이참에 상의, 신발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달인템으로 맞춘 다음 아칸 셋으로 외형을 변경했습니다. 이걸로 언제까지 입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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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석가탄신일입니다만 전 여전히 출근하여 회사의 이익창출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 대신 저는 죽어나가는 것 같네요. 부처님의 자비는 저 따위한테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말의 자비라도 베풀어서 5시 반에 퇴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달 넘게 휴일이 없다니 이 무슨 미친 짓인지...
PS

하얀 이름 전부가 다 오토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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