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가다보면 스타인먼 박사의 얘기를 하나 더 듣게 된다. 이야기인즉슨 우리가 볼수있는 아이들 리틀 시스터가 아담을 생산하는
역할을 하며 민달팽이와 공생관계가 있기 때문에 민달팽이를 채취하면 아이도 죽게 된다고 얘기해준다.
점차 능력이 좋아짐에 따라 아틀라스가 직접 큰아빠를 잡아보라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큰아빠를 잡아야만이 리틀 시스터에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아담을 추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며 등장하시는 큰아버지!!
바로 난타전 들어간다!!
허나 엄청난 멧집을 자랑하는 우리의 큰아버지. 리틀 시스터의 독려(?)아래 열씨미 공격을 가해오고 있다. 물론 트랩등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본인이 진검승부를 즐겨서 이렇게 했다.
끝이 보인다.
시체를 조사한다. 큰아버지 뒤져도 현찰밖에 안나오므로 이제 리틀 시스터를 조지도록 하자.
표정이 다크서클도 아니고. 어찌되었던 해피엔딩 루트의 계획에 의해 구원을 택하도록 하자 .스타인먼 박사가 말했다시피
우리의 리틀시스터는 무적이라 백날 총쏴봐도 안죽는다.
너의 죄를 사하노라. 아멘.
탱규베리 감사.
테벤바움 박사의 또다른 일지를 가다보면 입수할 수 있다. 테넨바움 박사는 독일인으로 전쟁당시 포로수용소에 있었고
그때 과학에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
님좀 천재인듯?!!!
이제 열쇠를 얻었으니 가동이 가능하다. 비상통로의 문아 열려라!!
넵튠항으로 가도록 하자. 좀 있으면 아틀라스와 조우가 가능할 것인가?
라이안을 잡아낼수 있을까?
잠수정을 타고 넵튠의 은혜에 도달한 우리의 잭
미♡ 스플라이서들.
"사람을 미치게 만드니까. 어쩌면 사람이 싫어서 피하는 건지도 모르겠군. 어쨌든 착한 사람이
여럿 죽었어. 내 가족은 폰테인 수산에 숨겨진 잠수함에 타고 있네. 그럼 그곳에서 만나세."
이제 폰테인 수산을 찾아서 가족과 도킹을 시도해야 된다. 앞으로 가면 왠 여성 스플라이서가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흘러가냐?
그나저나 왠 꽃잎 떨어지는 연출이??
부두에 도착한 잭. 여기서 엄철난 혈투를 각오해야 한다. 엄청난 양의 스플라이서와 빅대디까지
있다 .
이쪽으로 가면 폰테인 수산으로 갈수 있는 길이 있다. 일단 나중에 가기로 하고 일대를 수색해
보기로 한다. 리틀 시스터 한마리도 잡을지 누가 모르니까.
지나가다보면 어디에선가 설리반의 일지를 입수한다. 어디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유전자 반응 장치를 설치해야 했다. 하지만 기술자 말로는 장치가 상당히 허술하여 유전학적으로
가까운 혈연관계만 있어도 잠수정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지하로 내려가면 왠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일단 접고 나오자.
드디어 마주친 큰아빠와 리틀 시스터! 근데 가끔가다보면 리틀 시스터 없이 돌아다니는 빅대디가
있는데 뒤에서 추적하다보면 빅대디가 리틀 시스터를 호출할때도 있다. 그때를 노리도록 하자.
그리고 항시 맵에는 정해진 수의 리틀 시스터가 있는데 리틀 시스터를 다 잡았으면 빅대디는
신경꺼도 된다.
피튀기는 혈전을 치루고
구원해준다니까 싫냐?
배드엔딩때는 채취해주마.
테넨바움 박사에게서 또다시 연락이 온다. 리틀 시스터를 다정하게 대해준데 감사하여
리틀 시스터들이 나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줬다고 한다. 한번 가보도록 하자.
죽었어?!!!
이년이 페이크도 쓸줄 안다. 리틀 시스터는 무적이라 안죽지만 쓰러질때가 있다.
진짜 깜짝 놀랐다.
이게 바로 보너스라는 거다.
각종 아담과 탄들이 담겨있으므로 고맙게 챙기자.
다시 지하로 내려가 비밀번호를 해킹하던지 알아내던지 해서 가도록 하자.
이곳에서 설리반의 또다른 일지를 얻게 된다.
"패트릭 뜨거운 맛 좀 보여 주라고... 자 어때? 마음이 바뀌었나. 타미? 이봐 입을 열
생각이 들어? 타미 H : 계속 해보시지 설리반. 더러운 짓은 네놈 전문이잖아! 라이언이
나한테 무슨 짓을 하든 폰테인이 그 두 배로 갚아줄테다!"
설리반은 라이안의 수하인듯 하다. 그런데 폰테인은 누구일까? 생각해보건데 게임을 하다보면
폰테인 미래회사의 물건들을 보게 된다. 폰테인이 라이언이라는 자와 대립각 구도를
펼쳤던 것일까?
아까 지나쳤던 길을 지나가도록 하자. 또다시 여성 스플라이서가 공포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폰테인 수산입구.
피치 윌킨스라는 자가 있다. 하지만 들여보내주기는 커녕 개무시를 한다. 설마 이 친구가
가족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을까? 어찌되었던 카메라를 가져오라고 시킨다.
또다시 날라오는 꽃잎들. 스플라이서가 노리고 있다는 증거다. 그런데 나중에 싸워보니
별거 아니었다; ㅡ ㅡ
뭔가를 주겠다는 피치.
오오!
뭘 이런걸 씩이나..!
폰테인의 냄새가 난다고 주장하는 피치 윌킨스. 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어찌되었던
그자의 임무를 완수하러 가도록 하자.
아틀라스는 다시 무전을 때려 이미 폰테인따위는 죽었으니 안심하라고 얘기해준다. 폰테인이라는
자가 얼마나 이 도시에 악영향을 끼쳤길래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것일까?
다시 길을 헤쳐나가 연구용 카메라를 찾으러 가자.
입구쪽에서 만난 큰아빠와 리틀 시스터! 잡으러 가자!
맘껏 범해주마.
나침반을 따라 길을 가다보면 테넨바움 박사의 일지를 보게 된다. 테넨바움 박사에 따르면
밀수꾼이 민달팽이에게 물렸는데 다음날 몸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게 계기가
되어 민달팽이를 연구하고 리틀 시스터를 개발하게 된 모양이다.
"차지하거나 둘 중 하나다. 이제 폰테인 수산 지하실에서 불쌍한 티미와 면담을 좀 해야겠군..
여흥을 찾고 있다면 와보게. 암호는 5380이네."
이미 해킹해서 열어버린 문의 비밀번호; 어찌되었던 지하에 걸린 시체가 폰테인의 부하
티미였나 보다.
여러가지 기록물들을 볼수 있다. 앤드루 라이언이 폰테인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는 것도
있다. 그렇게 대악당인가?
길을 헤쳐나가는 여정. 멀기도 하다
먼 여정을 통해 입수하신 카메라. 그 여정은 쓸데없이 사진만 낭비하므로 생략하도록 하자.
연구를 마치고 돌아오라고 강요하는 피치 윌킨스.
카메라는 중요한 기능으로 찍을때마다 등급을 매겨 게이지를 올리는데 이 게이지가 다 차면
스플라이서의 데미지를 강화시킬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차는게
떨어진다.
그런데 3장을 찍어오라고 한다. 니미.
지나가다 또 하나 줍는다. 아담의 발견!
민달팽이라는게 엄청난 걸 가지고 있었나보다. 잃어버린 것들을 재생시키는 엄청난 역할!
이게 바로 아담의 탄생요인인 것이다.
랩처에 속해있던 우리의 테넨바움 박사는 연구를 전적으로 폰테인일당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물건을 가져다주니 폰테인을 경멸해도 어쩔수 없다는 것이다.
길을 가다보면 파이팅 맥도나 주점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건 뭔 마법사도 아니고.
"살인청부업자는 없다. 그러나 이들 두목인 폰테인, 이놈은 미꾸라지처럼 피해간다. 겉으로는
깨끗한 척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그가 쉬운 상대가 아니라는 것쯤은 다 안다."
"폰테인 놈을 잡아넣는다 해도 그놈 사업에는 절대로 손대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의회에
있는 것은 저 불쌍한 시민들이 우릴 믿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내린 자리가 아니에요."
폰테인 미래회사. 폰테인이라는 놈은 엄청난 악독으로 랩처를 지배하고자 하였지만 랩처시민들에게도
필요악의 존재가 되어버린 듯 하다.
가다보면 어느 방에 이르게 된다. 일지를 보면
폰테인 수산시장에서 자신의 딸이 스플라이서로 전락했다는 기록을 얻게 된다. 그렇다면 이들
부부의 딸이 아까 공포분위기 조성하던 스플라이서였단 말인가? 억지스런 연관일지도 모르나
부모님들은 충격먹으셨는지 자리깔고 미라가 되어있다.
폰테인은 랩처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었다. 아담을 이용해 권력을 장악하였으며 돈을
플라스미드와 복지원에 투자하였고 스플라이서를 양성하려고 했다는 얘기가 있다.
여차저차하면 사진을 다 찍게 되어 임무가 마무리되고 돌아가도록 하자. 파이팅 맥도나 주점이라던가
여러 길의 루트는 사진을 봐도 헷갈리는 관계로 그냥 통편집하였으니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
"여기라면 더 나은 생활이 기다릴 거라고 생각했을 뿐인데. 이보다 더한 바보가 어디 있겠나?"
그런데 가족들 상봉하면 잭은 뭐하지?
폰테인 수산입구에 다다르는 길에 드디어 흥얼거리던 스플라이서 여성분과 대결전을 치룬다.
다른 스플라이서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로 게이머를 위협하니 필히 처단하도록 하자.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
자, 이제 들어가자.
무기를 넣으라고 지시하는 피치. 아틀라스는 그는 속을 알수 없으니 경계하라고 한다.
렌치는 무기 아니었나?
폰테인 수산에 닿았다. 무슨 남극에 닿은 느낌!
들어가면 피치 윌킨스의 목소리가 들린다. 허나 이친구는 제정신이 아닌듯 하다.
"그 자리는 제가 맡아 놓지요. 라이언은 폰테인을 죽이겠다고 맹세했지만, 네놈이 그놈의
하수인이라니... 라이언은 곧 무너질테고, 네놈은..."
"아틀라스다! 놈은 우리 차지야! 우리 차지!!!"
주인공을 폰테인의 부하라고 매도하니 참으로 제정신이 아닌듯 싶다. 미쳐버린 피치를
처단해주자.
열씨미 난타당하고 있다.
결국 죽임을 당하는 피치.
피치에게서 아이템을 입수하고 살짝 주변정리를 한 다음에 계단을 내려가면 모든 무기를
회수할 수 있게 된다.
내려가면 길이 막혀있는데 불로 녹여주면 지나갈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밀수꾼들의 길을 통해 앞으로 나아간다.
갈려고 했는데 이 맵에서는 리틀 시스터가 세 마리다. 한 마리를 차마 잡지못해 결국
돌아가서 무한대기타서 한 마리를 간신히 잡을 수 있었다.
뇌에 전자파가 흐르고 있습니다.
잠수정으로 향하는 잭. 허나 잠수정이 코앞이지만 아틀라스는 길이 막혀 닿지 못하고
있다. 별수없이 주인공이 도움을 해줘야 한다.
아틀라스는 잠수함 정박장의 버튼을 누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앤드루는 그런 짓했다가는
끝장을 내겠다고 협박한다.
가서
장치를 가동시키는데
난데없는 정전.
왠 정전일까? 코앞에 아틀라스의 가족이 있는데.
앤드루는 스플라이서들을 연달아 보낸다.
스플라이서들의 공격으로 위기가 닥친다. 재빨리 탈출하고 아틀라스의 가족들을
구해내야 한다!
다른 길을 통해 잠수함으로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스플라이서들의 공격또한
만만치 않다!
죽어라!!!!!!!!!!!!!!
"그렇다고 미치광이는 아니지.. 확실히 라이언보다는 나를 더 큰 부자로 만들어줄 거야.
일단은 연구를 계속할 자금이 필요할 테고.. 그리고 뒤를 봐줄 친구도 있어야겠군."
독일군 포로수용소를 나온 테넨바움 박사의 잠재된 가능성을 알아본 폰테인.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돈을 대준것이다 .어찌되었던 잠수함이 코앞이다. 가도록 하자.
!!!!!!!!!!!!
폭발하는 잠수함!
결국 아틀라스의 가족들은 불길에 재가 되고 말았다.
일단 이곳을 나가 아카디아로 가자고 한다.
그렇게 아틀라스의 가족들은 죽었고 아틀라스는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아카디아에 도착한 잭.
-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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