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스매치보단 일반대전을.
데스매치는 운나쁘면 순삭입니다.
실력좋은 고수들도 그럴지언정 초보들은 더하죠.
많이 게임해봐야 실력이 느는건데 데스매치는 죽고나면 손놓고 구경이라 큰 도움이 안됩니다.
반면 일반대전은 죽어도 몇초후 다시 부활되고 5분동안 풀로 기체를 컨트롤 할 수 있죠.
일반대전이 낫습니다.
2. S랭크보단 ABC랭크를.
S랭크 기체들은 전체적으로 성능이 너무 좋습니다.
공격력, 방어력은 물론 기체 반응이나 기동성도 월등하죠.
S랭크에 익숙해져버리면 ABC랭크 기체는 답답해서 타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데스매치에선 1.7몫이라 안그래도 짧은 플레이타임이 더 짧아지고
일반대전에서도 리스폰대기시간이 길어서 플레이타임이 짧아집니다.
ABC기체를 타면서 어느정도 숙달된 후에 S를 타는것을 추천.
3. 아군을 따라다니자.
초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작 베이스에 박혀서 안나온다는겁니다.
당연히 앞으로 나간 아군이 먼저죽고 마지막에 자신이 남는데 끝까지 살아남았으니 자신이 잘한줄 압니다.
전혀요. 심하게 말하면 그 초보때문에 진거에요.
적군 4명의 공격을 아군 3명이 맞았으니 평소보다 데미지를 많이 입고 더 빨리 죽습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선 아군과 같이 움직이는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탄게 저격기체든 뭐든 마찬가집니다. 캡파의 저격은 서든이나 다른 FPS처럼 제자리 짱박혀서 줌땡기고 대기타는게 아닙니다.
아군옆에 붙어서 계속 따라다니세요. 때릴때 같이 때리고 맞을때 같이 맞아줍시다.
어느정도 실력이 생기면 알아서 아군하고 적당히 거리유지하면서 라인생성하고 압박해들어가지만 그건 나중이야기고, 초보땐 그냥 아군만 따라다녀도 됩니다.
4. 끊임없이 움직이자.
잘하는 사람들 동영상들보면 가만히 서 있는 경우 거의 없죠.
엄폐물 뒤에 숨어있을때도 괜히 좌우로 왔다갔다 합니다.
서있는것보다 걸어다니는 적 맞추는게 힘들고, 걸어다니는 적보다 대쉬하는적 맞추는게 힘듭니다.
간단히말해서 가만히 있으면 그만큼 피격될 확률이 높아져요.
장거리 이동은 적이 전혀없으면 부스터를 풀로 사용해서 움직여도 무방하지만 서치거리내에 적이 있으면 엄폐물과 엄폐물 사이는 대쉬로 이동하고 엄폐물뒤에선 걸어가면서 부스터를 채우는게 일반적입니다.
적과 전투중에 부스터가 바닥나면 치명적이니 수시로 부스터 관리를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