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들었습니다.
한 200은 미션노가다 한거 같고
나머지 400은 대전으로 올린거 같네요.
이제 쉴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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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후기.
일단 세력전은 이벤트 형식으로 나왔네요. 상시 할 수 있는 모드가 아니라.
뭐 이래나 저래나 상관은 없는듯 합니다.
장점
일단 세력선택만 했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벤트 였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안쓰던 유닛을 다시 쓰게 되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력전 유닛만 있는 방에서는 장거리빔 위주의 싸움에서 캡파초기의 아기자기한 맛을 다시 맛볼 수 있게된것 같기도 했습니다.
자 이제 까봅시다
단점
일단 조건이 너무 가혹합니다. 승리하게 될 팀은 그래도 좀 나으나
패배세력은 정말 미친듯이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 현실.
그리고 미션이 허용되었다는 점. 물론 미션이 허용되지 않았다면 이 가혹한 조건에서 대부분의 유저가 탈락했을 이벤트 이지만
미션이 됨으로써 세력전이라는 전투의 의미는 퇴색되고 그야말로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물론 훈섭은 대전이 안되므로 어쩔수 없이 미션이 허용되어야 하긴 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세력 우열 그래프.
8월 3일 전황업데이트 이후, 그래프는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지온의 승리로 끝난다면야 그래프가 계속 지온 우세였으니 조용히 끝날꺼지만
만약 그래프가 8월 3일 이후로 적용이 안됬고 실제로는 연방이 우세중이었다는 꿈 그래 꿈 ㅠㅠ 이 이루어진다면
지온 측 유저들은 그야말로 소맥 폭파시킬 것 같습니다.
연방이지만, 지온의 승리로 조용히 끝나길 빕니다. 정말.
그래도 좀 수상합니다 그래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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