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당일 구입하여 엔딩까지 다 본 뒤 소감입니다.
그래픽이나 분위기는 괜찮으며 플레이 방식(?)을 처음에 잘 몰라서 헤맨것 이외에는 인터페이스에서 편리하게
내가 뭘 해야되는지 알기 쉽게 만들어서 인지 일사천리로 엔딩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단서들을 모으는 과정이나 추리들도 재미있고 약간의 짜증나는 퍼즐들도 있지만 몇번 실패하다보면 넘기기 메뉴가 나오니
스트레스 없이 진행되어 큰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 같습니다.
구지 단점을 꼽아야 한다면 왓슨 활용도가 단 2번밖에 없어서 좀더 활용하는 상황들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게임의 볼륨이 작아 좀더 DLC나 추가 컨텐츠로 사건이 더 있었으면 하네요.
트로피 따는 것도 그리 어려운것을 요구하지 않아 1회차만으로도 60%이상 딸 수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플래티넘도 딸 수 있을 것같습니다.
간만에 재미있게 즐겼지만...플레이시간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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