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신기한게 처음엔 진짜 프레임드랍 키렉 진행불가버그 불편한 인터페이스
모든게 콜라보되서 정말 이걸 진행을 계속 해야하나.. 느낌인데요 적응이 안됩니다 일단..
엔딩 근처까지 오면은 저 많은 단점들이 적응이 너무 되어서 아무 생각도 안드는
스스로가 신기해지는 경험이 생겨요
스토리와 + 뽕맛은 여전해서 일정 구간만 지나면은 재미+몰입감은 보장됩니다
진행불가버그는 1~10챕터에서 5번 발생했고 10챕터 이후로는 엔딩까지 단 한번도 발생 안했어요
사실 초반에 평가는 10점 만점이라면 진짜 잘줘야 4~5점 느낌인데
지금은 8~8.5 정도로 주고 싶습니다
75시간 엔딩으로 분량은 엄청나고 초반을 버텨내야 한다는 치명적인 전제조건이 있지만
이 후 몰입도가 너무 좋아서 srpg를 정말 좋아한다 srpg+한글이면 일단 다 구매해서 해보는 성격이다
하시면은 추천은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추천하긴 좀 애매하구요
엔딩까지 보니까 일단 상당히 잘 만들었는데 최적화랑 구식 스타일의 인터페이스가 매력을 반감시켰다 이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저는 지금 기준으론 구매에 후회는 없습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초반의 짜증을 좀 보상받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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