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창세기전 외전 2 템페스트

[물개의 수욤]

창세기전 2랑 서풍을 연달아 하다가 이걸 하니까
뭐랄까... 거장의 소설을 읽다가 귀여니 소설을 읽는 느낌이랄까
그런것을 받았습니다.

초반이지만 간지나는 성격의 샤른호스트가 여색이나 밝히고 줏대도
별로 없어보이는 부실한 성격이 되어버린 듯 함. ㅡㅡㅋ
분위기가 좀 적응이 안되네요.


덧 : 서풍은 결국 처음부터 다시해서 엔딩봤습니다.

[Hellrider]

다운 된다더니 엔딩 보셨군요 고생하셨네요

템페스트는...
개인적으로 이걸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이질감이 심했죠;;
전작인 서풍의 광시곡의 비장미 같은거나 몰입성 이런것도 없고;;

덤으로 이때부터 소프트 맥스의 클라우제비츠 죽이기가 시작된 셈이었지요 당시에는 몰랐지만..

[기동포격 부산댁]

이때만해도 베라모드가 악역같았지....

[Hellrider]

뭐 그냥 심심풀이 용으로 즐기기엔 딱 좋습니다.
하루면 다 깨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그 공포의 7연전 때 다운되서 비명지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정말 끔찍했음..--;;
지금이야 뭐 show me blood 0_0;-> 엔터->으어어억~~!!

[뭉기거북]

캐서린 능욕사건

[실리안 카미너스]

발매당시 구매자를 베타테스터로 만든 작품.-_-

[파괴의 자매!?]

마지막 전투 연속으로 하는데서 튕기면 답이 없어지죠;;;

[SHAZAM!]

근데 왜 후반에 가면 형태씨 일러스트가 나오는지 궁금했던.....
그림체의 엄청난 반전ㅋ

[날구라킥]

토니씨가 중간에 나 더 못하겠다고 날랐다는 설이...
그래서 김형태씨가 후반부 이벤트 일러를 맡았는데 그게 바로 등용문 직격.

[슈퍼-아시아]

후방의 레전드라 불리우는 토니ㅤㅎㅛㅇ도 내 그림만 못한 시절이 있었구나 ㅡㅡa

[하얀앨범80]

발매하자마자 구입했지만 신기하게 마지막 연속전투 한번도 안튕겨봤다는...

[pardonway]

발매하자마자 구입해서 시작하는데 오프닝에서 계속 다운되길래 이게멍미하면서 환불하러 갔지만 환불이 안되 홧김에 씨디를 부숴버린 게임이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