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기는 상황이네요.
북미에서 경험해봤다고..
사냥터통제. 저렙쩔로 컨텐츠소모속도 가속화,pvp포인트 대량획득..오픈 1주일정도만에 이렇게 개판5분전이 되는 게임은 별로 없을겁니다.
워머신vs티로스..진짜 두 개폐인의 싸움에 온 서버가 말려들어가서 크롬섭은 거의 망가지기 시작했네요. 뭐..그전에 시작부터 와겔,디시인들이 크롬섭올때부터 알아봤어야 되지만..
코난에서 1서버는 축서버가 아닙니다. 개망서버..와봤자 고래싸움(이라적고 두 똘1아이들의 싸움이라고 읽긔)에 새우등 터지는 상황이니..
어떻게 보면..지금 1주일 이 상황이 코난의 미래를 보여주는걸수도 있습니다. 사냥터통제,거대길드의 횡포,현피,어뷰징 등등.. 뭐 이런게 남자의 RPG다!! 라고 말하면 할말 없지만..정떨어지네요.(제대로 해본 mmorpg는 와우밖에 없어서..)
전 포기하고 이 상황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발짝 물러서서 구경하면 진짜 재미있는 병림픽을 보실수 있어요 ㅋㅋㅋ
짤은 상관없는 에버 플래닛....과 엘소드. 엘소드는 진짜 라이트하고 무지 재미있었던 기억이..
ps.코난 오픈전부터 루리웹에 와서 '가족이다' '뭉쳐야 산다'하고 개드립치고 광고한 불멸의 영웅 길드... 1주일만에 워머신 ㅁㅁ러가 됬답니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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