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는 내내 디지몬이라는 표현을 쓰지않는걸 보고 아 처음은 설정이 몰라서 디지몬이란 말을 안쓰는줄알았다ㅡ
그런데 1차 도의엔딩 2차 진엔딩을 짧게 플레이 한뒤 느꼈다
아...애네들 디지털월드가 아니구나;;;;
결국 이게임은 디지몬이란 명칭이 붙기전 그전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것같았다
(근데 사이보그모습이 있냐...)
어두운스토리다 파리대왕 모티브다 해서 좀 잔혹할수 있겠지 두근거리며 플레이 했지만...
막상보니 패닉에 빠져서 자멸하는...스토리...
그와중 아무도 때려서라도 말릴 생각을 안했다는게 묘하게 비현실적임을 느꼈다ㅡ
확실히 저번 디지몬 게임보다 전투도 적고 진화 루트도 적고 디지몬도 적은것은 불만이다
몬가 내새끼들 최강 가즈아 이런생각이 필요없게 느껴지는것이 조금 슬프다
그래도 디지몬 신작이고 나름 즐겁게 했긴했는데...
스토리도 좋지만 디지몬...조금더 적극적 전투가 필요하지 않는가 싶다ㅠ
좀 있다가 3차4차. 각자다른 엔딩도 도전하겠지만...패닉에 빠진애들 잡아다가 정신교육 시키고싶은 욕망 땜시 많이 답답하겠지만....
해피엔딩은 좋지만 좀더 적극적인 디지몬을 보고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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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도의엔딩을 먼저봐서 그나마 이해가 가더라구요ㅋㅋ | 22.08.15 07: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