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주간 지겹도록 했었네요..
한달 반이라는 시간동안 나에게 참 재밌는 하루하루를 제공해줬던 드네..
처음엔 그래픽도 캐릭터 모델링도 비호감였는데..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다가 아니듯이..
게임의 본질인 재미로써 게이머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줬던게임..
진득하게 한캐릭만 키우려다가..
얼마전 점핑이벤트로 인해..
만렙 캐릭터가 이제 둘이 되버렸군요..
아처와 소서리스..
둘다 원거리 딜캐로 대형몹 사타구니 아래서 칼질이나 해대는 근접전 캐릭터 보다
멀리서 몹의 움직임을 파악하며 회피후 쑉 쑉 데미지를 박아넣는 캐릭터가 확실히 더 재밌더군요..
나에게 마지막 남은 컨텐츠였던 씨드래곤은 아직까지 클리어 해보질 못한 상태지만..
즐길만한 컨텐츠는 거진 다 즐겨본것같네요,
고스펙을 위한 돈노가다는 더이상 할짓이 못되는것같고;;
더이상 즐길만한 건덕지가 안보이는것같아.. 다음 만렙제한이 풀릴때까지..
돈이나 조금씩 모으면서 이전보단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달려봐야겠네요..
막상 접을려고 하니..
당분간 할만한 게임이없어져서 심심해짐;; 일단 더 붙잡고 있을것같음;;
드네의 빈자리를 메꿀만한 액션 RPG 게임이 없을까요?..
오늘은 하루 공짜 이용권으로 테라도 다시 손대보고..
다크블러드도 다시 손대봤는데.. 드네만큼의 재미를 주진못하더군요..
어서 빨리 블소나 기대작인 아라 온라인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드네하시는분들 같이 즐겨요~
아르젠타 서버
Crenos Lv50 : 스나이퍼
Crenosing Lv50 : 마제스티
Crenosion Lv24 : 머셔너리
Crenopion Lv31 : 엔지니어
Crenosia Lv15 : 아크로벳
Crenopia Lv28 : 프리스트
한번 찾아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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