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그 때문에 놓쳤던 트로피를 따기 위해서

[페닭스 맥그로]

간만에 달립니다.

현재 허수아비 퍼즐까지 진행했는데

패치 덕분인지... 예전보다 좀 쉬워진 듯한 느낌입니다.

짙은 안개 난이도에서 잡몹들하고 초반부터 영혼의 싸움을 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잡몹들에게 그렇게 고생 안하고 술술 진행되고 있네요.

과연 첫 보스전은 어떨지...

트로피도 트로피이지만

저번에 짙은 안개 난이도에서 버벅 거렸던 구간이 

이번 패치에서 개선됐을지..

게임 난이도 올라갔다고 게임 버벅 거림도 같이 올라간 건 어이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