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 시리즈는 거의 다 했고, 이블위딘도 1,2 다 했고 나름 호러게임 좋아하는 편이라..
사힐 2 평이 워낙 좋길레 샀는데 저는 중도 포기합니다.
일단 초반부 크리쳐들의 성의 없는 디자인과 텍스쳐에 대실망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리마스터도 아닌 리메이크인데 이 정도로 대충 만들었다고? ㄷㄷㄷ
그래도 고티라고 하는 분도 있고해서 꾸역꾸역 참고 해보자 했는데
도저히 긴장감도 없고 앞뒤로 와리가리 후 빠따질이 전부.
24년 10월에 나온 최신 게임인데 주변 오브젝트들과 상호작용이 하나도 없고.
(그저 유리창 깨는거 뿐)모션도 엉성하고.
왠만하면 돈 아까워서 엔딩은 보고 중고나라에 파는 성격인데 도저히...
블루크릭 아파트인가 뭐시기 하다가 도저히 퍼즐도 취향에 맞지 않아서....
논리적, 수학적 퍼즐이 아니라.. 남자가 여자뒤에 있고, 뭐 칼이 어쩌구, 강이 어쩌고. 이게 뭔 퍼즐인지.
점점 빡이 차 오르다가..
나방들 날개에 있는 해, 달 그림 숫자 세아려서 자물쇠 여는거에서 학을 띠고 이 글을 씁니다.
퍼즐이 메인이라는 게임에서 퍼즐이 취향에 맞지 않으니 도저히..... 불가능.
(IP보기클릭)203.229.***.***
취향은 존중이지만 공감은 진짜 안되네요. 지적하신 부분 대부분 억까인데 이번 리메이크, 텍스처 만큼은 제대로 고해상도 텍스처 쓰인 게임이라 텍스처로 까일 게임이 아니고 성의 없다는 그 크리처 디자인들은 단순히 공포스럽게 보이려 만든게 아닌 주인공의 심리와 어두운 비밀을 반영한 디자인에 호러 게임 역사에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이고... 바하나 이블위딘도 오브젝트들하고 상호작용 사실상 전무하고요, 오히려 이번 사힐2 리메이크는 의자나 상자 같은데 간단히 물리 엔진이라도 적용되어 있지 바하는 아예 그런것도 생략된 오브젝트들 널렸죠. 이번 리메이크 퍼즐은 해당 지역의 뒷 이야기를 유추해볼 수 있는 퍼즐 위주라 게임의 방향성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우드사이드 아파트 퍼즐 예처럼 그리 어렵지 않지만 간단히 머리를 써야하고 퍼즐을 해결하면서 게임의 줄거리의 복선을 깔아준다거나 꽤 영리한 퍼즐이고. 최근 바하4 리메이크 퍼즐 수학적이고 논리적이던가요, 수정구슬 모양 맞추고 벽화 보고 그대로 재현하는 도어락 퍼즐이 그리 논리적인지 모르겠고요.
(IP보기클릭)210.104.***.***
취향이 안맞으면 어쩔수없죠. 다만 크리처디자인이 성의 없다는 데는 동의 할 수 없네요.
(IP보기클릭)27.112.***.***
공감이 1도 안가네요 블루크릭이면 아직 튜토리얼 진행 중인 건데 긴장감이 안느껴진다라니 대략 10-15프로 진행하신거고 아직 본편 무서운 구간은 시작도 안했는데요 크리처 디자인도 아주 훌륭한 편이구요 성의없다는게 무슨 기준인지...그냥 퍼즐 풀기가 어려우니까 짜증난거 같네요 사힐이 원래 이런 게임이에요 바하 이블위딘이랑은 분위기만 살짝 비슷하고 아예 다른 게임이구요
(IP보기클릭)124.111.***.***
취향에 맞는데 불가능? 반어법인가요
(IP보기클릭)112.157.***.***
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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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는데 불가능? 반어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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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안맞으면 어쩔수없죠. 다만 크리처디자인이 성의 없다는 데는 동의 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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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1도 안가네요 블루크릭이면 아직 튜토리얼 진행 중인 건데 긴장감이 안느껴진다라니 대략 10-15프로 진행하신거고 아직 본편 무서운 구간은 시작도 안했는데요 크리처 디자인도 아주 훌륭한 편이구요 성의없다는게 무슨 기준인지...그냥 퍼즐 풀기가 어려우니까 짜증난거 같네요 사힐이 원래 이런 게임이에요 바하 이블위딘이랑은 분위기만 살짝 비슷하고 아예 다른 게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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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존중이지만 공감은 진짜 안되네요. 지적하신 부분 대부분 억까인데 이번 리메이크, 텍스처 만큼은 제대로 고해상도 텍스처 쓰인 게임이라 텍스처로 까일 게임이 아니고 성의 없다는 그 크리처 디자인들은 단순히 공포스럽게 보이려 만든게 아닌 주인공의 심리와 어두운 비밀을 반영한 디자인에 호러 게임 역사에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이고... 바하나 이블위딘도 오브젝트들하고 상호작용 사실상 전무하고요, 오히려 이번 사힐2 리메이크는 의자나 상자 같은데 간단히 물리 엔진이라도 적용되어 있지 바하는 아예 그런것도 생략된 오브젝트들 널렸죠. 이번 리메이크 퍼즐은 해당 지역의 뒷 이야기를 유추해볼 수 있는 퍼즐 위주라 게임의 방향성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우드사이드 아파트 퍼즐 예처럼 그리 어렵지 않지만 간단히 머리를 써야하고 퍼즐을 해결하면서 게임의 줄거리의 복선을 깔아준다거나 꽤 영리한 퍼즐이고. 최근 바하4 리메이크 퍼즐 수학적이고 논리적이던가요, 수정구슬 모양 맞추고 벽화 보고 그대로 재현하는 도어락 퍼즐이 그리 논리적인지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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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튀?ㅋㅋㅋ | 24.11.05 0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