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유적 내려가서 보스들 순삭했습니다.
짓무른자는 2회차라고 더 강하고 그런 거 없고 그냥 똑같이 순삭이고..
화염의 사제도 똑같이 데미지만 쎄졌고 순삭이고..
지네 데몬은 실수해서 한번 죽었지만 금방 깼습니다.
참...게임이 난이도 널뛰기가 좀 심한 느낌이에요.
어제는 니토도 순삭이었고요.
온슈타인이나 다른 애들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반면..
순삭한 보스들은 대체 왜 만든건가 싶을 정도네요.
화염의 사제는 옛날에 처음 붙었을 때는 많이 어려웠던게 사실이지만요.
지네데몬도 1트때는 힘들어서 여러번 솔라 소환해야 했습니다;;
2회차라서 공략을 다 아니까 이런 소리 하고 있는 거겠죠.
아직 시스 꼬짤 안해서 꼬짤 시도 여러번 해야겠네요;;
마법, 마력, 혼돈, 화염 무기 트로피 찍어야 되는데..
이것도 은근 복잡하게 만들어놔서 어렵네요.
트로피 난이도는 소울시리즈 최강인듯 합니다..(2,3편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