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비룡검 입수 동영상 올리고.
그대로 따라하니 불사의 도시 가는길에 한두번 죽고,
대략 15분 정도만에 비룡검 입수..
허나 불사의 교구에서 멧돼지 피하려다 다구리로 사망.
이때 5000소울 날림...
물론 화톳불은 하나도 안만져서, 화계의 제사장 부터 시작.
이벤트 꼼꼼히 다 챙겨가며, 하벨반지 먹으려고, 탑방기사랑 맞짱시작.
타이밍 못재서 여러번 디짐... -_-
한 몇번 죽어가며 하다보니, 방법을 깨우치고 하벨반지 입수.
그간 모인 소울이 약 1만.
수리세트사고, 칼수리하고 다시 불사의 교구를 향해 개돌..
몹들 하나하나 다 잡아가며 진행하니 다시금 모인 소울이 1.2만.
바닥에 메세지들 보며 진행하는데 왼쪽에 적 주의 라고 적힌글 발견.
허나 오른쪽에 보이는 창방패 병사.
'훗 낚시였군.' 을 외치며 오른쪽의 창 방패 병사에게 개돌, 연타 열심히 날리는데
망토 기사느님의 뒷치기 연타 작렬... 유 다이 ㄳ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금 진행.
가는길에 대들보에 걸린 큰 소울 먹지 않은게 보여서
큰소울 먹고 사다리쪽으로 오다 낙하.
미처 제거하지못한 좀비병 폭풍 숏소드 연타.
아직 혈흔회수가 되지 못한상황.
미친듯 구르기 연타..
허나 뒤에서 뛰어드는 좀비병사.
스테는 앵꼬
잘가... 1만 2천 소울... ㅠㅠ
마지막 화톳불에서 렙업하려다 참고 진행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쿨하게 웃어넘기고, 덩치큰 기사 잡고
소울화살 쓰는놈 잡고, 오봉녀의 혼까지 입수한 상황에서 화톳불로 돌아와 세이브..
쪼렙 2 짜리로 어디까지 가려나 ㅎㅎㅎㅎㅎㅎㅎ
용자의 길을 걸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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