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4편을 마지막으로
요코하마 성지 순례 시리즈를 끝냈는데...
외전격으로 지도의 경계 너머에 보이는 코스모월드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요코하마를 떠나자니 아쉬워서
그냥 무작정 간나이역에서 걸어 가봤습니다.
게임과 공원에서 멀리 눈으로만 보던 관람차와
물속으로 사라지는, 코스모월드의 대표 롤러코스터 바니쉬(Vanish),
강 건너 또 다른 구역에 있는 원심력으로 공중에 뱅글뱅글 도는 갤럭시를 타봤습니다.
입장료는 없고요,
각 놀이기구마다 티켓을 사면 됩니다.
(단, 현금만 됩니다!)
성지 순례의 시각에서는
지도에서 못가던 곳이
대충 이런 느낌의 놀이공원이구나..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고
놀이공원의 시각에서는
놀이기구 좋아하시는 분은 상당히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놀이기구들이 하나같이 다 험악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구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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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짜 요코하마 성지 순례를 끝냅니다.
나고야, 삿포로, 오사카 영상도 찍어놓은게 있는데
틈틈히 작업해서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