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연예계 최고 동안이자 아이돌이신 은지원님과 핸썸하신 호리이 프로듀서님 사이에 있는 저 후덕한 아재가 바로 저입니다ㅋㅋㅋㅋ
정말 기대도 안하던 뜻밖의 선물로 얼떨떨하던 그때가 다시 생각나네요ㅎㅎ
먼저 영롱한 스팀덱 OLED의 모습입니다.
제 폰이 이 영롱함을 다 담아내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이네요ㅜㅜ
실제로 보면 정말 화면이 너무 좋아서 최고입니다!
잠시 용8을 다시 돌려봤는데 프레임방어도 아주 잘해주네요ㅎㅎ
사실 용8때는 제가 좀 바빠서 게임을 많이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약 100시간 가까이는 플레이했었네요.
제가 1등 소감때 "용과같이 전시리즈를 하면서 1000시간 이상은 용과같이 세상속에서 살았는데 그 보답을 받은거 같아서 너무 좋다" 라고 했는데
예....1000시간은 확실히 넘겠네요ㅋㅋ
특히나 마지마의 첫 주연작품이자 마지마의 매력을 모두에게 각인시킨 시리즈 최고의 작품인
용 제로는 3회차를 뼈까지 발라먹으며 즐겻던 제 인생게임입니다!
그리고 이 스팀덱을 레어로 만들어주는 호리이 료스케 프로듀서님과 우가키 히데나리 성우님의 친필싸인입니다!!
싸인도 너무 정성들여 정말 친필로 해주셔서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ㅜ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행사를 마련 해주신 세가 코리아와 용과같이 스튜디오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TMI:정말 TMI지만...제가 사실 저 체험회장에서 자리를 한번 옮겼었는데 워낙 작은 소극장이라 제 원래자리까지 돌아가는게 힘들어 옆자리 분이 짐 챙기는걸 도와주셨습니다.근데 추첨권이 정말 작은 종이였는데 그게 밑에 떨어졋었는데 순간 고민했었습니다.
"아ㅜㅜ괜히 이 좁은데서 저 작은 종이 찾겠다고 바닥을 뒤져야되나...어차피 안될건데 그냥 포기할까?"
그래도 기념품이니 챙겨가자!하고 옆자리분에게 다시 부탁드려서 찾았었는데....만약 그때 그냥 포기했었다면 ㄷㄷㄷㄷㄷㄷㄷㄷ
생각하기도 싫습니다ㅋㅋㅋㅋㅋㅋ
찾아주셨던 옆자리 분 이글 보면 기억하실텐데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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