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과같이 극 제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Bill Lee_Ken]

플스 게임카탈로그에서 8.15에 용과같이극 0,1,2가 내려 간다고 해서 급하게 진행중입니다. 

용과같이7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관심 가지게 되었어요. 

7만 턴제 RPG고 나머지는 액션RPG더군요. 

용과같이 스튜디오에도 관심이 생겨서 자매품 로스트저지먼트 : 사신의 유언도 올해초에 해봤답니다. 

용과같이극0는 15년도 작품이라서 그런지 그래픽도 후속작에 비해 좀 아쉽고

무엇보다 시스템적으로 불편하게 몇가지 있지만 즐기는덴 지장은 없습니다. 

스포 없이 하는중인데 [마지마 고로] 용7에서 제가 본 모습은 이랬거든요. 

몬가 좀 사악하고 얍삽하고 칼 잘쓰고, 싸움 잘하는 깡패인줄 알았는데

용과같이극 제로에서 첫등장한 마지마 고로는 젠틀하고 직업정신 투철하고, 다정하며 상황판단이 빠른 비상한 두뇌까지

완전 호감 캐릭이었네요 ㅎㅎ

키류 스토리 보다 훨신 흥미진진합니다. ㅋ

올해 4월 일산 게임페스티벌에서 마지마 고로 코스하신분하고 사진찍어두길 잘한거 같아요

[얏떼야루제!]

참 매력적이죠, 캐릭터도 서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