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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입문자분들께서 인왕을 처음 접하시고 회차가 진행이 되실수록
게임 내, 세팅이라는 시스템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할 것이고 세팅을 이것저것 하시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5회차 엔드 콘텐츠를 생각하실 경우)
그렇다고 5회차에서만 세팅이 활용되는 것이 아니며, 적응 회차인 1회차를 제외하고는
세팅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난이도 체감이 달라지는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에
세팅은 어려움을 낮춰주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입문 후, 이해 및 적응을 하시는 데 있어서 가장 최우선으로 파악해야 할 기능 하나를 고르자면
제목은 반드시라고 강조하였으나 사실 정답이라는 건 없기 때문에 주관적 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도움말 기능"입니다.
* 패드의 옵션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됩니다
하단의 검은 바에 도움말 메뉴가 뜨면 보이는 게임 내의 대부분 옵션은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1차적으로 이론적인 부분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고
실전 경험(전투)도 중요하지만 이론을 먼저 깨닫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1회차부터(입문) 이 기능을 많이 활용해 주셔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왕은 여러 옵션이 많이 존재하고 시너지를 위해 사용하실 옵션을 잘 맞춰주셔야 합니다.
- 옵션을 캐릭터에게 잘 맞춰주느냐(세팅)에 따라 적응이 더 힘들 수도 아닐 수도 있게 됩니다.
- 결국, 옵션에 대한 이해는 회차를 올라갈수록 세팅(옵션을 적용해 주는)에서 오는 체감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입니다.
게임이 어렵더라도 전투 적응이 어려운 것이지
이론적인 설명과 이해에 관해서는 어렵게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이해를 하거나, 1회차부터 이해를 하거나
결과적으로는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기초부터(1회차) 차근차근히 이론 베이스를 쌓아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1회차에는 장비품에 많은 옵션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옵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있어 가장 좋은 기본 베이스가 되는 회차입니다.
새로 습득해야 할 정보 등도 "모든 것은 1회차의 이해 기반에서" 추가로 이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기본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런 요소들이 1회차에서의 적용(세팅)은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보이는 옵션들에 대한 이론을 파악하는 것과 파악하지 않는 적응도에 따른 체감은 분명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추후 2~5회차에서 막히는 구간에서 재정비를 하실 때
이런 이해도 습득이 되어 있으셔야
본인이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육성하시거나 정보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강화 요소 생각보다 체감 상당히 큽니다.
무기의 대미지 상승이나 생존에 있어서는 체력 상한 증가와 함께 한방에 죽지 않는 핵심 요인이기도 합니다.
2~5회차는 기본적으로 강화 최대치를 목표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회차 +10
3회차 +20
4회차 +30
5회차 +120입니다.
예시를 위해 몇가지만 포함했지만 옵션에 노란색 바가 활성화 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 추가됩니다.
[예시]
[안 좋은 예시]
대부분은 이해하는 데 있어서 크게 지장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다음 예시같이 좋지 않은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 민첩함 AA는 장비 무게 20% 미만일 때, 효과가 발동됩니다.
- 견고함 AA는 견고함의 수치 350 이상일 때, 효과가 발동됩니다.
이런 추가 설명까지 같이 작성이 되었어야 한다고 보는데
대부분의 옵션은 충분히 설명이 괜찮은 편이지만 보다 보면 이런 미흡한 부분도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기능을 활용하지 않을 때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저는 5회차 기준의 유저기 때문에 몇몇 옵션은 입문자분들에게는 아직은 존재하지 않을 옵션입니다.
[튜토리얼]
게임 가장 처음 시작 시, 튜토리얼도 여러 번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투의 가장 기본 요소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외에 게임에 본격적으로 오시게 되었을 때, 설명이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초회차를 적응하시는 데 있을 설명들은 (터치패드 -> 암리타의 기억에) 다 나와있기에 이해하시는 데 있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사설]
도움으로 인해 어려움을 넘기고, 다시 어려움이 찾아오는 현상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어려움은 진행을 하시는 데 있어 머물면서 이해 및 재정비를 하시기 보다
도움으로 인해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도움을 드리는 편이기 때문에 도움이 좋지 않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 하시면서 느껴지셔야 할 부분을 저나 다른 유저분들이 대신해 주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통한 돌파와 성장 과정 등은
게임을 하시면서 오직 단 한 번만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기회나 다름이 없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무조건 혼자 해야만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저의 경우는 인왕 2를 처음 할 때, 1회차 보스들만 나그네 도움을 받았었는데
제가 단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을 다른 유저를 통해 해결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에서는 이런 부분을 느낄 수 없어서 아쉽기도 했었기에 내용을 적어봤는데
사실 오지랖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가 오래 하였기 때문에 제 기준에서의 이해만 쉬운 것이 아닌가? 그렇다기보다는
게임을 처음 하시는 입문자분들 입장에서도 해당 기능으로부터 천천히 이해하시면서 적응하시면
추후 완성된 정보글을 이해하시기에도 상당히 수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5회차는 게임을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적응이 끝난 유저를 위한 최종 엔드 콘텐츠나 다름이 없고
최종 회차라고 하여도 추가된 요소는
1회차부터 기존 회차까지 응용하던 구성 요소를 결코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기본이 중요한 이유)
대표적으로 스탯에 관한 방향성이나 은총 세팅에(7+6) 대한 부분이 이런 부분입니다.
엔드 콘텐츠답게 기존 회차부터 충분히 자유롭게 적응 및 응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회차 초반부터 졸업 세팅이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세팅이라는 게 졸업이 아니라도 돌파를 위한 효율까지는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니까요.
이해를 해야 할 요소를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진행을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게임입니다.
완벽히 모든 부분을 이해하시라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는 무엇을 의도하는지 어떤 시스템을(대장간이나 나락옥등의 NPC 등) 활용해야 하는지
시간 여유를 가지고 1회차부터 존재하는 시스템을 꾸준하게 경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을 즐길 시간 여유가 없어서 그렇다는 부분도 공감도 이해도 되지만
기본적으로는 게임이 많이 이해도 해야 하고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분도 존재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 들기도 합니다.
[인왕 2의 모든 팁 및 정보글 링크]
https://bbs.ruliweb.com/game/85322/read/37417
[회차별 대략적인 진행 가이드]
https://bbs.ruliweb.com/game/85322/read/3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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