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작만 그런게 아니라 닌가3도 마찬가지였죠.
닌가2 에 비해 확 떨어진 그래픽, 비주얼 디자인
이건 팀의 실력보다 다 돈문제라 생각합니다
이타가키는 돈을 너무 많이 써서 (거기다 엑박 독점까지 고집) 코에이테크모에서 쫓겨난거고..
이번 닌가4 도 말이 좋아 13년만의 부활이지
그냥 마소가 겜패스 데이원으로 굴릴만한 게임 물색하다가
엑박에 닌가 향수를 가진 사람이 많으니까 신작 제작을 지원한걸텐데
솔직히 겜패용 겜에 돈을 써봐야 얼마나 썼겠습니까
그저 최저한도의 개발비를 지원해주고 그만큼 쌈마이하게 나온거겠죠
플래티넘에서 나온것도 딴게 아니라 코에이테크모 입장에서는
닌가보다 훨씬 많이 팔리는 인왕에 팀닌자를 투입하는게 이익이라
대신 떠돌이 용병과 다름없는 플래티넘 게임즈가 제작을 담당하게 된거겠죠.
애초에 닌가2 자체가 특이점에 가까운 작품이었음
뭐 어쨌든 사실상 죽은 IP를 예토전생 시켜준거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를 즐기면 된다 생각하네요 ㅎ
이왕 나온김에 추가 무기 DLC 나 여캐 미션 추가등
돈이야 아무래도 좋으니 계속해서 발매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리고 젭알 닌가2 블랙 추가 지원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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