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어 완전 재미있네요. 첫플레이를 하드로 시작했는데도 초반부터 메디킷도 쏟아지고 총알도 쏟아지더니 지금 약 챕터 15정도 왔는데
이제야 좀 난이도가 있다고 느끼기 시작...은 구라고 좀 어렵네요 ㅋㅋ
주무기 위에는 밀리터리 엔진에 리피터 달아서 펄스라이플, 밑에는 hydraulic 엔진에샷건 파츠(?) 달아서 블레이드 쓰고 보스전
대비(?)보조로 컨택트빔 쓰고 있는데 까만 네크로모프가 잘 죽질 않습니다...스테이시스 남발로 어찌어찌 넘어가는중 ㅠ
좋은 그래픽은 아니지만 잘 만든 그래픽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야기 진행도 흥미로운데다 영화같은 연출도 너무 멋집니다.
무엇보다 무기 커스터마이징이 매우 흥미롭네요. 이런 저런 파츠 조합하다 보면 전작에서 쓰던 무기도 만들고 새로운 무기가
만들어지면 blueprint로 만들어 놨다가 코옵할때 공유도 가능한듯. 스캐빈저봇 포인트 찾는 소소한 재미도 좋네요.
수트도 2만큼 간지가 나거나 그렇진 않지만 의외로 개성있는게 맘에 들고..
스샷을 찍었는데 별다른 인터페이스가 없으니 인게임 느낌이 거의 없네요. 딱 필요한 것만 표시해 주는게 제작자가 신경좀
쓴것 같습니다. 하긴 데드스페이스는 항상 그래왔었죠 :)
친구가 사면 바로 코옵 들어가기로 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결론은 역시 데드스페이스, 참 재미있고 좋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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