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역사속의 말딸

[폭신폭신곰돌이]

"오늘 저녁은 말딸 고기다!"

"으악! 인간 사냥꾼이야! 도망쳐!"

"아이고, 이만 끝내고 집에 갑시다."

"이 밭을 전부 다 갈기 전엔 집에 못들어가는거 알면서 그려."

"마차 경주의 승자가 결정됐습니다!"

"점화구를 막을 나무못이랑 망치를 전부 잃어버렸어!!!"

"저 연기 나는 이상한게 우리 대신 대포를 끌거래."

"헛소리 하고 있네." 

"아니 짐을 저렇게 싣고도 우리보다 빠르다니. 말도 안돼. 우리 시대도 끝장났네."

"우리가 있을 곳은 이제 아무데도 없군."

그림 그릴줄 모르지만. 그냥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만들어봤네요

[Gold Standard]

마주 : 이놈!!

[7600gs]

2차 대전까직도 말은 군용으로 사용되었고 지금이야 다른쪽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말의 특유의 간지는 인류역사와 참 오래된 동물 =_=

떡때에 비해서 깜짝 잘 놀란다는 부분에서는 의외였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