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플스 사면서 각종 게임들 다 해보다가 어? 이건 뭔 게임?
하고 시작하게 된 엑실리아1을 플레이해보고 2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지금 폭풍 플레이중인데요ㅋㅋㅋ
이제 곧 1회차 엔딩을 볼 것 같은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사람들 하시는 말씀들 보니 엑실리아2는 엔딩이 다 새드인가요? 정녕 모두가 해피해지는 결말 없는 겁니까???
2회차도 이 속도라면 금방 깰 것 같은데요.(진심 하루가 36시간 같음 한 20시간 계속 테일즈만 하다가 10시간 넘게 퍼질러 자는 게 이제는 한달이 되가네욬ㅋㅋㅋㅋ)
아무튼 엑실리아 2회차나 3회차까지 해보고 다른 테일즈 작품을 해보고 싶은데요.
그래서 눈에 들어온게 그레이세스?? 입니다.
테일즈빠인 여러분들의 그레이세스에 대한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배틀은 재미있나요? 스토리는요? 엑실리아랑 비교해보면 어떻죠??
아 나도 곧있으면 테일즈빠가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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