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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제 7번째 테일즈 시리즈 작품이네요. 플스3가 없는 관계로 오랜만에 새로운 테일즈를 접하게 된 기회가 되었습니다. (PC판 감사감사 ㅠㅠ) 저 같은경우야 테일즈 시리즈를 좋아해서 이렇게 저렇게 말이 많아도 잘 플레이하는 편입니다만... 제가 유일하게 회차 플레이 안하고 엔딩도 못봤던 시리즈는 테일즈 오브 리버스랑 레젠디아 뿐입니다. 쉽게 제스티리아에 대해 설명하자면, 완전 망겜이네 하고 플레이하면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왜 이리 저평가일까?" 하다가 플레이 하다보면 스토리에 "아!! 이래서..." 라는 말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뭐 테일즈 시리즈가 주인공의 영웅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빼어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찰진 손맛의 전투와 숨겨진 요소 찾기를 위한 노가다와 회차 플레이 같은 요소로 재밌게 즐기는 겜이라 생각됩니다. 플3 시대의 테일즈 시리즈를 플레이 해보지 못해서 전작들과의 비교는 힘들지만, 저도 제스티리아는 케릭터나 게임의 배경, 그나마(?) 최신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던 테일즈 이기 때문에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 정리하자면, 스토리가 망쳐버린 비운의 JRPG, 허나 액션성도 그다지(?) 하지만 파고들면 꽤나 재밌는... (feat. 갓한글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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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제 7번째 테일즈 시리즈 작품이네요. 플스3가 없는 관계로 오랜만에 새로운 테일즈를 접하게 된 기회가 되었습니다. (PC판 감사감사 ㅠㅠ) 저 같은경우야 테일즈 시리즈를 좋아해서 이렇게 저렇게 말이 많아도 잘 플레이하는 편입니다만... 제가 유일하게 회차 플레이 안하고 엔딩도 못봤던 시리즈는 테일즈 오브 리버스랑 레젠디아 뿐입니다. 쉽게 제스티리아에 대해 설명하자면, 완전 망겜이네 하고 플레이하면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왜 이리 저평가일까?" 하다가 플레이 하다보면 스토리에 "아!! 이래서..." 라는 말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뭐 테일즈 시리즈가 주인공의 영웅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빼어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찰진 손맛의 전투와 숨겨진 요소 찾기를 위한 노가다와 회차 플레이 같은 요소로 재밌게 즐기는 겜이라 생각됩니다. 플3 시대의 테일즈 시리즈를 플레이 해보지 못해서 전작들과의 비교는 힘들지만, 저도 제스티리아는 케릭터나 게임의 배경, 그나마(?) 최신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던 테일즈 이기 때문에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 정리하자면, 스토리가 망쳐버린 비운의 JRPG, 허나 액션성도 그다지(?) 하지만 파고들면 꽤나 재밌는... (feat. 갓한글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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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dlc한글패치까지 다 되면 구입해서 해봐야겠네요 | 17.02.07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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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기니님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제스티리아 1.03 한글패치가 있습니다. DLC까지 번역되어있습니다. | 17.02.07 2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