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일어를 알고 다시 시작한 이터니아.

[panic]

게임사기도 뭐하고 불감증 증세도 있고, 예전에 스토리도 모르고 전투만 해서

클리어 했던 이터니아를 다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1. 난이도 : 하드

2. 플레이 목적 : 스토리를 알고 못했던 플레이를 해보자.

위 두가지 사항을 필두로 다시 즐기고 있습니다. 일어도 왠만큼 알았겠다 다시

해보니!! 역시 재밌더군요. 8시간 정도 진행했는데 오프닝도 상콤하고 스크린 쳇

은 자막이 없어서 오로지 듣기로 해석해야 되서 힘든면도 있지만 분위기 하나는

끝내주네요. 그리고 게임구성 차체가 상당히 잘 짜여져 있어서 요즘 나온 테일즈

시리즈 못지 않은 완성도를 자랑했습니다. 여튼 명작은 다시 해도 명작이네요.

*ps*

근데 지금까지 나온 테일즈 시르즈 중 판매량이 가장 좋았던 시리즈로 알고 있는

데 맞나요? 아마 맞는 것 같은데...

[타카시모]

이터니아는 스토리가 너무 빨리 진행되서 좀 그렇죠.
재미는 확실히 보장됩니다만.
근데 판매량은 잘 모르겠군요.
아마 데스티니1이 제일 많이 팔린 것 같은데 아닌가?

[Mutzmi]

데스티니 1이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cheawoonim]

그래도 명작중에 하나죠 ^^ 그것하나로 저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