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시리즈 최고의 작품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판매량에선 데스티니지만, 그 이후 인기도면에선 심포니아,어비스등이 뽑히고있죠.
저도 심포니아, 어비스는 정말로 재밌게 플레이했기때문에 좋아하는 작품이구요.
(물론 일러스트를 섬아저씨가 그렸기에 좋아했던 점도 있습니다만...)
하지만 SFC용 테오판을 접했을때, 그리고 엔딩을 봤을 때의 감동은 최고.
찌질이라던가 그런 것보단 말그대로 일본식 정통 RPG의 흐름을 따라가는 전개.
스토리의 연관성도 그렇고 그때만해도 어린 나이였으니 정말로 재밌게 플레이 했었는데
지금와서 RPG계열을 플레이하기엔 뭔가 많이 식어버린 듯한 느낌이네요.
아마도 테오판은 기억속에서 상당히 미화된 부분이 없지않나싶습니다.
그래도 SFC,PS,GBA,PSP로 모두 플레이하면서도 뭔가 아련한 느낌이 있는
작품은 테일즈 내에선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가 유일한듯 싶네요. '~';
오랜만에 테오판 OP곡을 들어서 그런지 괜히 진지해진듯한 느낌. :P
p.s:그나저나 일본에 오면서 캡쳐보드는 무리더라도 수신카드라도 가져올걸 그랬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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