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한 이로서 어제 황당한 연락받고 이리저리 틈틈히 알아보고 답답해하고 있는데...
암만봐도 반남, 인트라, 게이머즈 3사가 서로 자기 피해 안볼려고 발버둥 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처음에는 3사가 서로 짜고 놀다가 일이 커지니까 서로 시치미 때며 깨끗한 척하며 자사에
올 피해를 줄이려고만 하는거 같아보입니다.
(...우선 밝히자면 전 현재 나온 반남, 인트라 입장은 200% 거짓말에 유저를 우롱하는 걸
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동네 구멍 가게들도 아니고 솔직히 서로 몰랐다느니 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뭐, 일본측 반남 입장은 확실히 납득은 할 수 있습니다.
(납득입니다.
이해가 아닙니다-_-^)
그들 입장으로선 최대한 빠르게 발등의 불을 끌려면 전적으로 한국이 잘못한 것으로 처리
해야 하겠지요.
동시에 유독 네타에 민감한 일본 유저들의 분노를 잠재울려면 당연히 그들로서는 한국에
포함 예정이던 쥬드편 대사 공략집을 빼야하겠지요.
...많은 분들이 이걸 잘 이해를 못하시던데 반남은 어디까지나 일본 업체고...
우리나라 게임 시장은 잘해야 5천장 나가면 대박인 마당에서 그들 입장에선 절대로 한국
시장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토인 일본 시장은 잘하면 수만장이 나가는 만큼 중시를 하게 되지요.
즉 그들 입장에선 2~5천장을 팔기 위해서 굳이 귀찮게 한글화를 한다던가 대사집을 붙여
줄 필요성이 없는 것과 같은 겁니다.
(슬프지만 한글화 안해준다고 반남에 욕하는건 일단 헛수고 밖에 안됩니다.)
...다만 그런 것치곤 나름 역사도 깊고 큰 대기업 주제에 하는 짓이 너무 치졸하군요.
'난 그거 모르오!!!' 식으로 나와버리다니...
하지만 일단 3사 중에선 가장 힘이 센건 반남이니 만큼 저들이 모른다고 발뺌해버린 이상
그건 정말 다른 이들이 간섭못합니다-_-;;;
정말 몰랐을 수도 있기는 한데 솔직히 정보 나온게 언제고 알려진게 언제인데 동네 구멍
가게도 아닌 대형 회사가 한국 발매 물품에 대사집이 끼인다는 걸 과연 몰랐을까요???
...라고 물어본다면 거의 90%로서 알고 있었다 밖에 안나오거든요-_-;;;
다음 인트라링스...
이분들은 솔직히 거짓말하는건 알겠는데 원체 지금까지 사고친게 많다보니 역으로 더 밉상
스럽게 보여지는군요.
일단 전부터 자주 느꼈으나 최소한 홈피에 질문 글이나 게시판 글 답변이라도 좀 재대로
하고서 말 좀 하시면 좋겠더군요.
현실적으로 가장 판매자로서 자금적인 측면에서 피해가 큰 곳이 되는데...
(그 수많은게 취소나 반품되고 이미 준비 다 되어있을 대사집도 졸지에 다 폐기해야 할 마
당이니 분명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닐 겁니다-_-;;;)
이 사건이 향후 인트라링스의 국내 정발이나 반남의 국내 정발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
직 모르겠고...
솔직히 게임 유저로서 생각하기도 끔찍하니 이 부분은 그냥 묻어두고서 이번 사태만으로
생각해보자면...
결국 여기도 '난 그건 모르오!!!' 로 시치미 때버렸군요.
그리고 그간의 갈고 닦은 초필살기인 철저한 잠수타기 와 철저한 무시 일관-_-;;;
뭐, 사건이 사건이니 만큼 그리해도 분명 순조롭게 넘어가진 못하겠습니다만 일단 공식 표
명이 나온 시점에서는 항의나 고소라도 당하지 않는 이상은 현실상 일은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남는 게이머즈...
솔직히 여기가 제일 답이 없습니다;;;
딱히 게이머즈 좋게 보지도 않고 옹호하지도 않지만...
간단히 3사 중에서 가장 힘이 약합니다.
거기다 정황상 가장 결정적인 사고를 저지른 원인 제공자가 되어서 빼도 박도 못합니다.
아마 이래서 어찌 입장 표명도 재대로 못하고 끙끙대고 있지 싶군요.
솔직히 존속 자체가 걱정되는군요.
최소한 이름을 바꾸고 새로 시작하던가...
(그대로라면 이후 게이머즈의 게임업계 출장이나 협동 사업 등등에서 심각한 지장을 초래
합니다.
말 그대로 (주로 일본) 업계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말았으니...)
항소에 휘말리던가...
(뭐, 현 시점에서 파악한 바론 솔직히 이정도로는 반남에서 대대적으로 소송 걸던가, 물
건너 일본에서 단체 서명운동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이런 꼴사나운 일은 없겠지만;;;)
책임을 뒤짚어쓰고서 폐간 당하던가...
(국내선 그정도까진 아니지 싶은데 얼핏 듣기로도 일본 유저들의 분노가 심각한 모양이더
군요-_-;;;)
정도 밖에 안 남아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다른 2사처럼 시치미때고 도망가거나 잠수탈 힘이 없는 입장이다보니 조금
지켜보기는 봐야 겠으나 현재로선 높은 확률로서 게이머즈가 뭔가 피해나 책임을 지는 꼴
로서 결말이 지어지지 싶군요.
아니면 그 문제의 스캔한 분(...)이 빨리 잡히거나 한국측인지 일본측인지 밝혀지던가 겠
고요.
(그나마 유일한 게이머즈의 살길일지도;;;)
...마치기 전에 스캔한 분(...)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인데...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생각없이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거짓말쟁이 취급당한게 욱해서 일을 벌렸다가 한없이
커져가는 사태에 후회하고 있거나 공포에 떨고 있던가...
생각없이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이름을 날려보고 싶던가 잘난척하고 싶어서 신나게 일 벌리
고 한없이 사태가 커져가니 잠수탔거나 '계획대로!!!'라면서 무슨 영웅이나 아이돌이라도
된 기분을 즐기고 있지 싶군요.
...근데 솔직히 여기 막 입문한 유저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분위기나 경험으로라도 일본
유저들이 유난히 네타에 민감하거나 금기시하는건 싫어도 알게되지 싶은데 정말 그것조차
도 몰랐다면 어지간히 생각이 없거나, 안티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_-;;;
암만봐도 반남, 인트라, 게이머즈 3사가 서로 자기 피해 안볼려고 발버둥 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처음에는 3사가 서로 짜고 놀다가 일이 커지니까 서로 시치미 때며 깨끗한 척하며 자사에
올 피해를 줄이려고만 하는거 같아보입니다.
(...우선 밝히자면 전 현재 나온 반남, 인트라 입장은 200% 거짓말에 유저를 우롱하는 걸
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동네 구멍 가게들도 아니고 솔직히 서로 몰랐다느니 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뭐, 일본측 반남 입장은 확실히 납득은 할 수 있습니다.
(납득입니다.
이해가 아닙니다-_-^)
그들 입장으로선 최대한 빠르게 발등의 불을 끌려면 전적으로 한국이 잘못한 것으로 처리
해야 하겠지요.
동시에 유독 네타에 민감한 일본 유저들의 분노를 잠재울려면 당연히 그들로서는 한국에
포함 예정이던 쥬드편 대사 공략집을 빼야하겠지요.
...많은 분들이 이걸 잘 이해를 못하시던데 반남은 어디까지나 일본 업체고...
우리나라 게임 시장은 잘해야 5천장 나가면 대박인 마당에서 그들 입장에선 절대로 한국
시장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토인 일본 시장은 잘하면 수만장이 나가는 만큼 중시를 하게 되지요.
즉 그들 입장에선 2~5천장을 팔기 위해서 굳이 귀찮게 한글화를 한다던가 대사집을 붙여
줄 필요성이 없는 것과 같은 겁니다.
(슬프지만 한글화 안해준다고 반남에 욕하는건 일단 헛수고 밖에 안됩니다.)
...다만 그런 것치곤 나름 역사도 깊고 큰 대기업 주제에 하는 짓이 너무 치졸하군요.
'난 그거 모르오!!!' 식으로 나와버리다니...
하지만 일단 3사 중에선 가장 힘이 센건 반남이니 만큼 저들이 모른다고 발뺌해버린 이상
그건 정말 다른 이들이 간섭못합니다-_-;;;
정말 몰랐을 수도 있기는 한데 솔직히 정보 나온게 언제고 알려진게 언제인데 동네 구멍
가게도 아닌 대형 회사가 한국 발매 물품에 대사집이 끼인다는 걸 과연 몰랐을까요???
...라고 물어본다면 거의 90%로서 알고 있었다 밖에 안나오거든요-_-;;;
다음 인트라링스...
이분들은 솔직히 거짓말하는건 알겠는데 원체 지금까지 사고친게 많다보니 역으로 더 밉상
스럽게 보여지는군요.
일단 전부터 자주 느꼈으나 최소한 홈피에 질문 글이나 게시판 글 답변이라도 좀 재대로
하고서 말 좀 하시면 좋겠더군요.
현실적으로 가장 판매자로서 자금적인 측면에서 피해가 큰 곳이 되는데...
(그 수많은게 취소나 반품되고 이미 준비 다 되어있을 대사집도 졸지에 다 폐기해야 할 마
당이니 분명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닐 겁니다-_-;;;)
이 사건이 향후 인트라링스의 국내 정발이나 반남의 국내 정발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
직 모르겠고...
솔직히 게임 유저로서 생각하기도 끔찍하니 이 부분은 그냥 묻어두고서 이번 사태만으로
생각해보자면...
결국 여기도 '난 그건 모르오!!!' 로 시치미 때버렸군요.
그리고 그간의 갈고 닦은 초필살기인 철저한 잠수타기 와 철저한 무시 일관-_-;;;
뭐, 사건이 사건이니 만큼 그리해도 분명 순조롭게 넘어가진 못하겠습니다만 일단 공식 표
명이 나온 시점에서는 항의나 고소라도 당하지 않는 이상은 현실상 일은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남는 게이머즈...
솔직히 여기가 제일 답이 없습니다;;;
딱히 게이머즈 좋게 보지도 않고 옹호하지도 않지만...
간단히 3사 중에서 가장 힘이 약합니다.
거기다 정황상 가장 결정적인 사고를 저지른 원인 제공자가 되어서 빼도 박도 못합니다.
아마 이래서 어찌 입장 표명도 재대로 못하고 끙끙대고 있지 싶군요.
솔직히 존속 자체가 걱정되는군요.
최소한 이름을 바꾸고 새로 시작하던가...
(그대로라면 이후 게이머즈의 게임업계 출장이나 협동 사업 등등에서 심각한 지장을 초래
합니다.
말 그대로 (주로 일본) 업계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말았으니...)
항소에 휘말리던가...
(뭐, 현 시점에서 파악한 바론 솔직히 이정도로는 반남에서 대대적으로 소송 걸던가, 물
건너 일본에서 단체 서명운동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이런 꼴사나운 일은 없겠지만;;;)
책임을 뒤짚어쓰고서 폐간 당하던가...
(국내선 그정도까진 아니지 싶은데 얼핏 듣기로도 일본 유저들의 분노가 심각한 모양이더
군요-_-;;;)
정도 밖에 안 남아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다른 2사처럼 시치미때고 도망가거나 잠수탈 힘이 없는 입장이다보니 조금
지켜보기는 봐야 겠으나 현재로선 높은 확률로서 게이머즈가 뭔가 피해나 책임을 지는 꼴
로서 결말이 지어지지 싶군요.
아니면 그 문제의 스캔한 분(...)이 빨리 잡히거나 한국측인지 일본측인지 밝혀지던가 겠
고요.
(그나마 유일한 게이머즈의 살길일지도;;;)
...마치기 전에 스캔한 분(...)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인데...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생각없이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거짓말쟁이 취급당한게 욱해서 일을 벌렸다가 한없이
커져가는 사태에 후회하고 있거나 공포에 떨고 있던가...
생각없이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이름을 날려보고 싶던가 잘난척하고 싶어서 신나게 일 벌리
고 한없이 사태가 커져가니 잠수탔거나 '계획대로!!!'라면서 무슨 영웅이나 아이돌이라도
된 기분을 즐기고 있지 싶군요.
...근데 솔직히 여기 막 입문한 유저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분위기나 경험으로라도 일본
유저들이 유난히 네타에 민감하거나 금기시하는건 싫어도 알게되지 싶은데 정말 그것조차
도 몰랐다면 어지간히 생각이 없거나, 안티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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