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이 R1으로 변경되고
가드가 회피로 변경되었네요
X 버튼은 점프로 변경되어 의도적으로 점프해서 공중공격도 넣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십자키 버튼을 눌러서 동료가 나와서 공격해주는 시스템도 왠지 엑실리아가 떠오르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픽은 확실히 진보된것 같습니다.
기존에서 변화한 전투시스템이 조금 낮설어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역시 금방 적응이 되었고, 꽤 시원시원한 전투를 할수 있었네요
각 기술들이 이제는 제법 무게있게 다룰수 있게 된것 같은데
이전에는 조금 쓰고 버려지는 기술들이 제법 있었거나
콤보 메이킹이 메인이어서 거기에 끼워 넣을수 있으면 땡이었는데
체험판만 가지고는 이 부분은 평가하기 어렵네요
다만 심포니아 스타일의 게임에선 콤보 메이킹, 데스티니 스타일의 게임에선 전투의 화려함을 추구했던 양 게임의 스타일이 모두 녹아있습니다
이제 테일즈도 어느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평가하기 어렵고 하나의 스타일로 잘 통합되고 섞인것 같아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회복관련 부분도 꽤 편해진것 같아서 저는 이부분도 좋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회복관련 아이템이 나중에 가면 쌓이고 쌓여 사용하지 않게 되던 부분도 개선된것 같구요
음악은 역시 오케스트라를 채용했습니다
과거작들 역시 오케스트라를 채용했는데 평이 좋았던 부분의 계승은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작은 꽤 오랫동안 즐길수 있을것 같은데
PS5 로 넘어가도 업그레이드가 무료인것 같으니 일단은 PS4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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