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는 베르세리아 > [3부작] > 제스티리아.
베르세리아, 제스티리아 등장인물 다 나올 가능성이 있게 주인공은 라이라가 활동했던 전대 도사 정도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라이라 이미지 개선도 할 겸...)
스토리 전개는 엑실2처럼 원래는 일어날 사건의 시간축을 비틀어 다른 시간대의 세계로 전개해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제스티리아로 일어날 미래의 사건은 없어지는게 되고, 3부작에서 업마화도 해결할 방안을 찾아 베르 및 제스의 안타까운 인물들도 다 구해내고...
제스티리아는 공식적으로 일어나지 않을 다른 시간대의 흑역사가 되는 것이죠.
마지막 엔딩에 바뀐 세계에서 어린 슬레이가 천유견문록을 발견하면서 마무리하면 완벽.
이런 스토리로 괜찮게 게임 뽑아내 3부작 나온다면 테일즈 시리즈의 역대급 연대기 인정합니다.
제스티리아를 그 꼴로 만든 건 그런 미래로 가지 않기 위한 3부작을 만들기 위한 빅 피쳐인 걸로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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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쓴 글도 희망이긴 하지만 망한 제스를 리메이크해준다는 건 거의 가망이...ㅜㅜ | 16.09.05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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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스토리도 다른 전개로 바꾼다는 걸 전제로 한 희망이니까요. | 16.09.05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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