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숨겨진 던전 클리어

[MOBIUS!]

15시간 걸렸습니다.

퀵세이브를 사용하면서 진행.

난이도는 심플로 내려서 했는데, 마지막 구역에서 몇번 꼴아박고 보니 카오스로 올려서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듯.

혹시 아직 진행중이신분 계시면

네코스피 충분히 1000개 정도 맘먹고 가져가세요.

도움 고양이가 난이도를 내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게 필요하더군요.

제스티리아에 대한 연결고리를 찾는데서 의문이 있던 부분중 몇가지 네타가 나옵니다.

[루리웹-422804019]

그런데 굳이 스피릿 넉넉히 안모아도 괜찮아요. 어차피 문들어갈때 랜덤으로 네코스피 주는 맵이 나오기때문에. 거기서 난이도 낮춰줄 스피릿은 충분히 충당되거든요. 그리고 문제는 스피릿 모으기가 아닌 고양이 찾는게 문제죠. 5,6층은 진짜 찾기 힘들죠.

[MOBIUS!]

전 6층까지 고양이 존재도 모르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7층에서 막혀서 공략을 처음으로 까봤는데, 헐....

6층까지 5초 남기고 깨고 막 그랬죠.

[風使]

저도 첨에 할때 스피릿이 너무 없어서 워프 만드는데만 쓰려고 아끼고아끼다가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유적에서 스피릿노가다했는데...알고보니 그게 개뻘짓이었더군요.
그냥 숨겨진던전 하층을 들락날락거려서 네코스피 존을 노리면 되는 간단한거였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