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배포되기전에 제스티리아 엔딩 봤는데요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ㅠㅠ
전투부분은 콤보는 오로지 4콤보밖에 못하고.. 그 마저도 4콤보 쓰고 방어를 한다거나 가만히 있어서 sc를 채워야하고..
비오의는 bg를 3개나 쓰는데 너무 약하고.. 처음부터 엔딩갈때까지 너무 단조롭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스토리부분은 .. 좀 이상하다 싶은 부분들이 좀 보이는군요
가장 이상한게 에드나의 오빠는 어떻게 된건가.. 이거는 제가 검색해보니까 서브이벤트쪽으로 빠졌던데.. 메인이벤에서 나온 이야기를 서브이벤으로 돌려버리면.. 어떻하자는건지..
덕분에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엥 에드나 오빠는 안구하나 이생각하면서 겜 했네요
또 마지막에 4속성 천족들 다 죽은거 아닌가요 데젤할때처럼 그거 자기 희생해서 마오테라스랑 헬달프 연결고리 끊은거 아닌가..
근데 쌩뚱맞게 왜 살아나는지 ;;
겜하면서 중간중간 이상한 스토리 몇개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 스포당할까바 바로바로 안찾아봐서..
그래도 제 기준 그레이세스보다는 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그레이세스는 진짜 첨보는 사람인데 목숨걸고 자꾸 지킨다 지킨다 하는게 너무 별로였던지라
이제 베르세리아 한글배포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IP보기클릭)119.64.***.***
(IP보기클릭)125.177.***.***
그니까여.. 에드나 이벤트도 극초반인데 제가 기억하는 이유가 딱봐도 큰떡밥이라 제가 마지막까지 기억하는건데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언급이 안되서 황당했네요 ㅎㅎ | 17.03.09 1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