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루리분들..ㅠ..
답답해서 글을 써봐요.
요즘 눈팅만 해서 그렇지.. 매일마다 루리웹엔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기도 해서 정신이 없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물론 나쁜 일들만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그런거 있잖아요..
정말 중요한 핵심적인 뿌리같은 일들 중에는 희망이 잘 안보이는 것들이 대다수이고
사소한 것들이 행복한 거요..
물론 핵심부가 모두 암울하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분명히 좋은 일도 있고.. 그렇기에 지금의 제가 지금의 상태로나마 살아갈 수 있는 거라 생각해서
제게 행복을 전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매우 감사하지만..
그냥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까지도 빛이 안보이는 기분이랄까요...
심리상담센터의 도움이라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그쪽 관련 사이트에서 자가 진단 테스트도 해봤는데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같은게 좀 상당한 수준이기도 합니다.
참 신기하게; 실제로는 남과 얘기하면서 잘 웃고 대인관계도 원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웃는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갑자기 불렀는데도 저와 만나주기 위해 달려와 주는 사람이 적어도 10명 이상이라고 하면 원만한 편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도 우울함과 대인기피증이 있다는 결과를 보고 해당 결과를 부정하기는 힘드네요;
실제로 저는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상당히 냉소적이거든요..
그리고 뭔가 친구가 제 상황을 보고 잘 될거라고 힘내라는 말에 순수하게 기뻐하질 못하겠기도 하고요..
왠지 앞으로도 잘 안될 것 같은 기분이 상당해서요.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요샌 공부도 하고 자격증 시험 준비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림 그리러 화실도 나가고 친구도 자주 만나고 지인과 연락도 무척 자주 하면서
제 삶과 인생을 소중히 가꾸고 싶어서 무척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노력해서 힘내려고 하는데도 왜 힘이 잘 안나는 걸까요..
ㅠㅠ...
항상 정신 건강히 잘 살고 힘내는 분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심리 상담이라도 받고 제 마음을 치료하고 싶은데.. 후...
다 돈이고 시간이고 들어가는 일이라서 그런 환경이 안되네요.
어찌하면 좋을지.. 휴...
포켓몬 신작 소식이라도 나오면 좀 기분이 잠시나마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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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달라서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말해드릴 수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제가 그런쪽으로 배운적도 없고 해서 알맞은 처방이라고 할 수도 없구요. 그래도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다면 우선 지금 많은 다양한 활동을 하시면서 충족감을 못 느끼시는것 같은데 하루만이라도 다 내려두고 푹 쉬어보는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이만큼 노력하고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때가 몸이 피로가 쌓여서 자신도 모르게 몸도 마음도 처지기 마련이거든요. 당장 하루라도 놓쳐선 안되는 일이라면 살짝 발만 담그시고 나머지는 집에서 푹 쉬어보세요. 멍때리기를 하거나 아무생각없이 게임을 하거나요. 친구와의 연락도 의무감으로 꼭 하실필요도 없고요. 하루정도만 해보세요. 요즘 자게에 정신적 우울감을 말씀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다른 사람의 말도 그저 좋게만 들리지 않는다고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말을하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조언한다는것 자체가 어찌보면 조언자.. 여기선 '저'겠네요. 저의 자기 만족일 수 도 있지만 나름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하는 말이니 말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사실 요즘 이런 글 보면 나름 조언겸 힘내시라고 댓글 달아도 그게 안되요~라고 대답들 하셔서 딱히 댓글 다는게 부담스럽기도 했구요. 저도 나름 소심한편이라 이러한 부담을 덜고 용기내서 드리는 말이니 너무 않좋게 받아들이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이런글 왜 쓴거냐? 라고 질책하자는 의도가 아닌것 꼭 말하고 싶구요. 오죽하면 이러한 글 이라도 남겨서 누군가에게 하소연 하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 표출방법이니 절대 질책하자는 의도가 아닌점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곳의 분위기가 상당히 여성분도 계시고 따뜻해서 찾아오신다고 생각하구요. 언제든 고민 상담은 환영입니다. 모든 분들의 정신적 건강까지 좋아지길 바랍니다. 이글을 보시는 요이님 뿐만 아니라 다른 우울한 감정에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이런 글 몇줄밖에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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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달라서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말해드릴 수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제가 그런쪽으로 배운적도 없고 해서 알맞은 처방이라고 할 수도 없구요. 그래도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다면 우선 지금 많은 다양한 활동을 하시면서 충족감을 못 느끼시는것 같은데 하루만이라도 다 내려두고 푹 쉬어보는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이만큼 노력하고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때가 몸이 피로가 쌓여서 자신도 모르게 몸도 마음도 처지기 마련이거든요. 당장 하루라도 놓쳐선 안되는 일이라면 살짝 발만 담그시고 나머지는 집에서 푹 쉬어보세요. 멍때리기를 하거나 아무생각없이 게임을 하거나요. 친구와의 연락도 의무감으로 꼭 하실필요도 없고요. 하루정도만 해보세요. 요즘 자게에 정신적 우울감을 말씀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다른 사람의 말도 그저 좋게만 들리지 않는다고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말을하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조언한다는것 자체가 어찌보면 조언자.. 여기선 '저'겠네요. 저의 자기 만족일 수 도 있지만 나름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하는 말이니 말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사실 요즘 이런 글 보면 나름 조언겸 힘내시라고 댓글 달아도 그게 안되요~라고 대답들 하셔서 딱히 댓글 다는게 부담스럽기도 했구요. 저도 나름 소심한편이라 이러한 부담을 덜고 용기내서 드리는 말이니 너무 않좋게 받아들이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이런글 왜 쓴거냐? 라고 질책하자는 의도가 아닌것 꼭 말하고 싶구요. 오죽하면 이러한 글 이라도 남겨서 누군가에게 하소연 하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 표출방법이니 절대 질책하자는 의도가 아닌점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곳의 분위기가 상당히 여성분도 계시고 따뜻해서 찾아오신다고 생각하구요. 언제든 고민 상담은 환영입니다. 모든 분들의 정신적 건강까지 좋아지길 바랍니다. 이글을 보시는 요이님 뿐만 아니라 다른 우울한 감정에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이런 글 몇줄밖에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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