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여행 후기에 이어서 사온 것들 사진을 올려봅니다.
폰카라서(그것도 구형.ㅠ) 사진이 별로더라도 잘 봐주세요.ㅎㅎ
이상해씨입니다!! 보자마자 얘는 사야한다 그런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귀여웠습니다.ㅎㅎ
얼굴 반점 없는 게 살짝 아쉽습니다.
호바귀입니다. 퀄리티가 굉장하죠! 다만 저 줄기? 부분이 좀 헐렁하네요.ㅠㅠ
둘이서 한 컷!
셋이서 한 컷!
리자츄 인형은 못 사고, 뭔가 포켓몬센터에 다녀온 기분을 낼 물건이 없을까 하다 구매한 한정 프라모델입니다.
기념으로 사본 카드 한 팩.
사촌 동생 줄 카드 4팩이랑 제 카드 1팩 사니까 준 카드네요. 뭔가 특별한 카드인가?
3천엔 이상 구매시 추첨을 할 수 있는데 9천엔 넘게 사서 3번 추첨했습니다. 그 중 한 번은 꽝인가 나오고 2번 당첨돼서 받은
포스트 카드 중 하나.
생일 기념 배포를 받으면서 준 생일 축하 카드입니다. 왕관도 드릴까요? 라고 묻는 점원분께 왕관은 사양했습니다.ㅋㅋ;;
뒷면.
속면.
어떤 경위로 받았는지 기억이 안 나요...
포켓몬 카페에 들르지 못한 아쉬움으로 뽑은 뽑기...ㅠ
중고 구매한 구버젼 중고 팩들. 상태 무척 좋았습니다.
원피스 15주년 기념 숍에서 산 써니호 프라모델. 돈이 남을 줄 알았으면 15주년 한정 키트로 살 걸 그랬습니다.ㅠㅠ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준 비매품 비비 책갈피.
타워레코드의 봉투입니다.
디스크 유니온에서 산 재즈 음반입니다. 뮤지션 이름은 어디서 줏어들은 기억이 나는데... 음악 좋습니다!
타워레코드에서 산 비틀즈 음반들. 총 1만3천엔 좀 넘게 줬습니다...
비틀즈 후기 음반 컬렉션 박스입니다. 저 구성에 무제 앨범, 흔히들 화이트 앨범이라 불리는 앨범이 포함되면 비틀즈 5대 명반이라고들 하죠.
썩 동의하지는 않습니다.ㅋㅋ
Rubber Soul. 속면
Revolver.
속면.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속면.
오른쪽 2번째 아저씨.. 아니 할아버지 5월에 오십니다!
Abbey Road. 사실상 마지막 앨범...
속면.
무척 서먹서먹해 보인다.
Magical Mystery Tour. 미국 Capitol사 발매 앨범 중 유일하게 정규 음반으로 취급해주는 앨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Let It Be. SHM-CD가 음질이 더 좋다는 얘기에 혹해서 사봤습니다.ㅋㅋ
뒷면.
쓰다보니 이것도 꽤 길게 쓴 느낌이네요. 보시는 분들 지루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ㅠ
이상해씨 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주머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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