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픽셀마는 위대하다 그렇게 말할 생각은 없는데요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이 많아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일단 저는 오케스트라풍 브금 어레인지와 갤러리 요소는 수집욕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넷에 조각조각 떠도는 아마노옹의 작품이 한자리에 있는걸 보니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픽셀마를 게임적 가치로 논하자면
1. 한글화(특히 1,2탄 한글 지원 너무 좋았습니다)
2. 맵보기, 도감 지원
3. 새로 찍은 도트마(티는 크게 안나지만 컨트롤 C+V 아니네요)
4. 어레인지 브금, 갤러리 요소
로 요약되는 것 같구요. 비판적인 요소는 다들 아시다시피 이식판 추가 요소가 없는거ㅜ
오페라 이벤트가 살짝 옥토 느낌이었고 한국어 음성까지 넣어준 열의라면
옥토풍으로 나와도 상당히 좋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아마 안되겠지만...)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6탄이 도트마 정점의 작품이다보니 만약에 리메이크한다면
HD-2D 기술도 충분히 정점에 도달한 후에 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6탄은 내용을 다 알고 있어서 음악 어떻게 바꼈나하면서 즐기는 중이네요
각설하고 전 라스트 보스전 음악들으러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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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색감은 큰 불만은 없는데 도트 밀도를 조금만 더 올려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 22.02.24 20: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