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판 11 소개좀 해주세요..

[Rey*cat]

파판을 사려다가 주저주저 되네요.
360과 같이 사는것이기에 머 아무것두 모르겟고..
음....제가 생각하는 파판 11은..
일본의 게임만화나 네버윈터나이츠같이 GM이 퀘스트를 만들고 유저는 그걸 풀어간다..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파판11을 설명해주세요.

[Ryvius˙]

NWN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온라인게임의 GM은 게임플레이 전반적으로 도움만 줄뿐 게임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FFXI는 바나딜이라는 세계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험하는 게임입니다.

[Rey*cat]

다음달에 엑박을 구입하는데 역시 파판11을 구입해야겠습니다... ^^
파판 7 AC를 보고 파판에 관심이 많아 졌는데 파판 11의 트레일러와 두분의 리플덕에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 ...

[크루제]

저는 PC판 유저인데 기본적으로 파판11은 파티플레이입니다 일본어가 되시면 일본인들과 파티하면 도움도 많이 주고 게임할맛나지만....플레이시간이 새벽시간이시면
외국인들과 해야하는데 참 막무가내입니다....(난처하다는,,,)
18렙을 혼자만들었더니 링크쉘 일본분들이 어떻게 혼자했냐고 감탄과 칭찬을 동시에...날려주시던....ㅎㅎ 어쨋든 호기심삼아 플레이해보는것도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Ryvius˙]

FFXI는 파플이 정말 재밌지요 ㅎㅎ

크루제// 허걱.. 솔로잉으로 18을 찍으신건가요! ㄷㄷㄷ
정말 근성이십니다..멋지세요 ㅠ.ㅠ

[가루다의날개]

솔로로 20렙 까지는 가능하죠.
그렇다고는 해도 파플 안하면 할 이유가 없는 게임

[Rey*cat]

.... 엑박 구매가 일년뒤로 미뤄졌네요.....ㅜ 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