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보스인 비샵은 계속 진행하면서 대포와 구조물들을
파괴하는 형식이며, 발을 디딜때 데미지와 넉백을 줍니다
일반 유저의 공격력으로는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방호벽이 뚫리기 전까지 탱크는 몹을 모아서 보스 머리에 모아야하고
딜러들은 대포를 이용해서 최대한 보스+잡몹을 동시에 처리해줘야합니다.
대교에는 총 3개의 발리스타가 있는데, 보통 원딜러나 힐러가
전담하고, 탑에 올라가면 쓸 수 있습니다.
발리스타의 범위가 붉은 원으로 표시되는데, 비샵의 몸통이
관통하는 즈음에 쏘면 됩니다만, 발동의 시간이 좀 걸리므로
어느정도 미리 쏴줘야 합니다.
두번째 발리스타는 비샵의 목이 통과하는 즈음에 쏘면 되고,
(이유는 비샵이 날아올라서 히트가 안됩니다. 늦으면..)
세번째 발리스타는 마지막 랜드웨이스터라는 전방광역기를
쓸때, 양쪽에 설치된 사슬을 이용해서 날지 못하게 고정시키고
쓰면 됩니다.
처음에는 잘몰라서 헤맬수도 있는데 해보면 생각보다는 쉽습니다.
즐감하세요.